CAFE

독서

251014 교통사고

작성자박대선|작성시간25.10.14|조회수14 목록 댓글 0

251014 교통사고
 최근 하교중 보도중앙에 조성된 화단에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몇 년전에 등교중 눈길에 미끌어져 왼 손에 상처를 입었는데 이번에는 오른쪽 무릎에 밴드에이드를 붙였다. 겨울이라 미끄러웠던 종전의 사고와는 달리 이번은 인재라고 할 수있다. 우선 내가 시력이 떨어지고 있는데도 안경을 쓰지않고 자전거를 탓 던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즉시 헬멧에 안경을 보완했다. 아울러 마스크도 감기가 바로 호전되면서 잊고 있었는데 사고 다음날 도서관에 도착한 즉시 의료용 마스크를 득템했다. 턱스크로 착용하다가 누군가 기침하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착용할 예정이다.
 나는 주로 자전거로 이동하지만 교통사고가 나는 경우는 아직까지 거의 없었다. 최근 방한 중에는 하루에 평균 60키로정도를 주파했지만 자전거도로위주로 운행했기에 사고가능성 자체가 크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학교에서 사고가 발생했던 까닭은 리스크관리에 관련된다. 내가 주로 주륜하는 도서관현관의 자전거거치대는 조명이 없다. 나는 번호키를 사용하기에 부득이 자전거를 끌고 조명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키를 해제해야 한다. 도서관은 폐관이후에도 불야성과 같이 밤새도록 불을 밝히면서 현관 바로 옆의 주륜대나 주변 보도중앙에 조성된 화단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외부조명은 아주 어둡다. 
 이 것이 공무원보다 잡시큐리티가 크다고 주장하는 대학 독점의 피해다. 조직의 사명을 어떻게 달성할지에는 관심이 없고 예산타령이나 하면서 도서관개관시간을 줄이고 시큐리티도 할 수있는 영상회의실키 반출을 인건비가 높은 사서가 담당하면서 이용시간을 줄이는 것 등은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다. 그 결정을 한 사람은 도데체 왜 사는 것일까? 많이 먹고 최대한 번식하는 것이 목표라면 세균과 다른 것이 무엇일까? 동물에 비교하는 것은 최근 읽은 시튼 동물기에 나오는 희생적인 엄마 토끼나 엄마 여우, 그리고 늑대왕에 대한 모욕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