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감사합니다
매서운 바람이 이어지던 계절이 지나고
이제는 햇살이 조금씩 따뜻해지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시간은
계절이 바뀐다고 해서 금방 따뜻해지지는 않습니다.
차가운 바닥 위에서,
얇은 바람막이 너머로 들어오는 찬 공기를 견디며
겨울을 버텨야 했던 아이들.
그 모습을 지켜볼 때마다
해줄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고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습니다.
최근에는 노원 지역 호더 현장에서
200여 중 14마리의 아이들이 구조되어
더 많은 생명들이 돌봄을 필요로 하게 되었고,
루게릭병으로 다리가 불편한 ‘귀티’처럼
지속적인 케어 없이는 하루를 버티기 힘든 아이들도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아이들이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겨울을 무사히 지나
이 봄을 맞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돌고 도네이션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님들 덕분입니다.
3월에도 어김없이 도착한 사료와 간식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버틸 수 있다”는 희망이었고,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 온기였습니다.
사료를 받아든 아이들이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는 모습,
간식을 바라보며 반짝이던 눈빛,
그 작은 변화 속에서
아이들이 다시 삶을 이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특히 귀티처럼
스스로 몸을 가누기 어려운 아이에게는
한 끼의 식사와 돌봄이
하루를 견디는 전부이기도 합니다.
그 곁을 지켜낼 수 있는 힘 역시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먹고 싶어
조용히 곁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의 눈빛을 마주할 때면
아직 우리가 지켜야 할 생명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려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후원자님들께서 보내주시는 나눔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삶을 이어가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돌고를 통해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은
아이들에게 있어 봄 햇살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얼어 있던 마음을 녹이고,
다시 사람을 믿어볼 수 있게 하는
소중한 희망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잊지 않고
매달 마음을 나눠주시는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
아이들에게 꼭 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후원, 정기 후원 모두 가능하며
작은 마음 하나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천 원의 따뜻함이 모여
아이들의 하루를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 지금, ‘돌고’를 통해 사랑을 전해주세요.
👉 간편한 가입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후원하러 가기 : https://dolg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