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만에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모카(구 엠마)가 저희 집에 온것도 벌써 3년이 훌쩍지났네요? 시간 정말 빠릅니다.
처음 모카를 데리러 같이 간 큰 아들은 그 사이 대학생이 되었고. 둘째 오빠도 고등학생이 되었고
우리 모카도 3세추정이었는데. 이제 6살이 넘었으니..... 대학가야하는데..
맨날 이러고 잡니다.....
소파는 누구도 앉지도 못하게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쩍벌하고...자고
거꾸로 발까지 등받이에 척하니 올리고 자고...
창가에 매달려 자고 ............
맨날 자요.. ㅎㅎ 그러다가 밤만 되면 또... 이렇게 매서운 눈빛으로. 자야하는 엄마를 혼냅니다.
여전히 이쁘죠? 우아하고.. 세상 귀요미 모카..
발톱하나 깍으려 하는 순간... 온동네 사람들에게 고양이 학대마녀라도 나타난듯 구슬프게 소리지르는거 보면..
연기력이 정말......남달라요.. 정말. 연예계 데뷔시켜야하는데.... ㅎ
오빠들이 둘다 이제 기숙사로 떠나서. 좀 심심해졌지만
그래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전합니다.
모카가 엠마일때, 제가 입양전 여러번의 사건으로 3년전 카페에선 나름 유명했던 꼴통이라..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 하여 남깁니다.
모카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행은 여전히 많은 아가들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네요...
모카 동생을 만들어줄까 했는데 모카는 너무나도 외동묘인거 같아요.. 우선은 모카를 더 잘 키우고 다시한번 찾을게요...
마지막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 주말을 보내고 기숙사로 향햐는 둘째 오빠의 안타까운 이별식..
(정작 모카는 시큰둥...)
다들 건강하시고
다른 아가들도 다 행복하고 건강하길 빌겠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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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王따구리 작성시간 26.06.08 길에서 고생하던 우리 모카!! 이제는 발라달이죠~~ 앞르로더 쭉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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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백자(최🐶경) 작성시간 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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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뇨리타(이*라) 작성시간 26.06.09 어느각도로 찍어도 화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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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사기(임*희) 작성시간 26.06.09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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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까돌미구까로미미 작성시간 26.06.14 모카보낸 임보자예요
모카 여전히 도도하게 군림하는거 보니 뿌듯하고
입양시 약속하신대로 미용안하고 이쁘게 털 길러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오빠들 떠나서 모카 우쩌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