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년간 그렇게 물고 뜯고 쌩 난리를 치더니만
(사실 어제도 으르렁 거리며 송곳니를 보이더군)
이제는 물었다가 아차 싶은지
냅다 지가 지레 놀라서 눈치를 본다.
지금 이 시간.
본인 잠자리에서 편안하게 자면 될 것을
굳이 쏘맥 한잔 하며 유튜브를 보는
엄마 밥상 아니 술상 밑에 자리를 잡고 무릎에 기대어
코를 골며 주무신다.
저린 다리를 펴면
이 아가씨. 또 성질 부리며 으르렁 거릴까 봐
한 시간째 좌골 신경통이 올 만큼 벌서고 있다.
그래도
잠시라도 엄마 옆에 붙어 있으려는 모습이
참. 예쁘고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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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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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땅이엄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지지배 한테 말씀 좀 해주세요. 엄마 말 잘 들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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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sian72(이지영) 작성시간 26.06.13 ㅋ 저도 여전히 밯치에서 자다가 건드리면 발가락 구멍내는 할머니가 계시죠 ~ 물거면 왜 굳이 저랑 자는 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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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땅이엄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그치요? 아니면 두 다리 사이에 자리 잡고 뒤척이면 성질 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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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땅이엄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다리 저리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