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두부와 후추 눈나 입니다.
심미의 입양 후 후추 이야기 많이 궁금하셨죠 ? ㅎㅎ
여름이 더 오기전에 그동안의 후추 이야기를 들려드릴려고 왔습니다
항상 엄마랑 같이 산책을 나와서
엄마 - 후추 / 저 - 두부
이렇게 산책을 했는데요.
이 날은 저 혼자 두부와 후추 같이 나온 날 이에요.
두부는 냄새를 많이 맡는 아이고
후추는 냄새를 맡기보단 보호자 발 맞춰서 걸어서
둘이 산책 속도가 다르면 어쩌지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걱정과 달리 후추가 잘 맞춰줘서 너무 고맙고 기특했어요 ^ ^
제 친구들과 함께 후추랑 나들이 왔어요 ㅎㅎ
봄이 다가와서 각자 도시락 가져와서 피크닉 했답니다.
후추와 첫 피크닉이라서 갈색으로 깔맞춤해서 갔어요 ㅋㅋㅋ
후추가 긴장을 했는지 처음에는 사료도 안 먹고 물도 잘 안 먹을려하더라구요 ㅠㅠ
시간이 좀 지나고 안정이 되었는지 사과도 잘 먹고 사료도 잘 먹었습니다
ㅇ_ㅇ
가챠샵에 갔는데 사장님이 후추를 너무 이뻐해주시는거에요 ㅋㅋㅋㅋ
간식도 왕창 얻어먹고 이쁨도 왕창 받고 왔어요 ㅎㅎㅎ
젤라또 집 앞에서 눈나 기다리는 후추
친구가 찍은 후추인데 친구랑 어색한 사이인게 느껴지네요 ㅋㅋ
발라당와서 첫 산책을 친구가 해준건데 후추는 기억 못 하는것같더라구요 ㅠ
엄마 껌딱지 후추
처음에는 엄마 품에도 진동벨처럼 엄청 떨었는데
이제는 착 안겨있고 웃고 있어요
납작 업드려서 자고 있었는지 자국이 난게 너무 웃겨서 찍었어요 ㅋㅋㅋ
네모네모 빔 맞은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두부는 공놀이를 참 좋아해서 삑삑이가 집에 5개가 넘는데요..
후추는 삑삑이 관심이 없더라구요 ㅠ
두부가 같이 놀자는지 후추 앞에 두면 무시하고 저만 바라봐요 ㅠㅠ
어떤게 좋을까했는데 예전에 두부 어릴때 커피나무 줘서 가지고 놀았던게 생각나서
사다줬는데 야무지게 가지고 뜯고 씹고 물고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엄마가 쓰담기만하면 우왕아왕우ㅏㅇ아옹아아우왕 하면서 기분 좋다고 춤을 춘답니당 ㅋㅋㅋ
이번에도 저 혼자 두부랑 후추랑 산책 나왔어요
이 날은 .. 바로바로 후추 미용날이랍니다
여태까지 후추 사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털이 많이 자랐다라는게 느껴지셨을거에요 ㅋㅋㅋ
미용 후 후추 에요
너무 귀엽죠오옹 ㅠㅠㅠ
후추가 몸에 열이 많아서 몸은 짧게 밀고 동글하게 얼굴 미용 했어요 ㅎ ㅎ
아마 센터에 있을때도, 임보했을때도 이렇게 미용 안하신걸로 알고있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
목욕도하고 몸이 가벼운지 웃으면서 집에 왔어요 ㅎㅎ
미용실에서 찍어준 사진이에요 !
미용사 선생님께서 후추 너무 얌전하고 천사라며..
너무너무 좋아해주시고 두부 미용하러 같이 가면 후추 기억하시고 이뻐해주세용 ㅎㅎ
후추랑 2번째 나들이 !
저번과 똑같은 친구들과 함께 올림픽공원에 갔다왔어요
무더운 여름 오기전 딱 피크닉하기 딱 좋더라구요
후추와 케이크도 불고
때로는 눈나 팔에 기대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나른한 햇살 받으며 피크닉 했습니다 ^0^
둘 다 기절한게 너무 웃겨서 찍어봤어요 ㅋㅋㅋ
여름이 왔으니 수박 먹는 후추에요 !
수박도 먹고 참외도 먹고
육사시미도 먹고 수육도 먹고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런데 후추가 아주 가아끔 식변을 다시 하더라구요 ㅠ
집에 계속 가족 중 한명은 상주해있어서 항상 보고 있는데
잠시 설거지를 하거나 화장실 간 사이에 식변을 한적이 2번정도 있어요 ㅠㅠㅠ
그럴때마다 너무 속상합니다..
저희가 볼때 똥싸면 항상 간식 부터 주고 똥 치워주기도하고
매일 산책 2번씩 나가고 있어요
몇번은 집에서 똥싸고 저희한테 똥 쌌다고 칭찬하고 간식달라고 오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식변해왔던 습관이 아직 몸에 있어서 그런지 쉽지는 않네용 .. ㅠ
얼른 후추가 식변을 그만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누워있다가도 엄마가 쓰담으면 엄마 손에 몸을 맡기는 후추에요
이제는 제 무릎에 얼굴을 기대고 자기도 한답니다 ㅎㅎ
둘이 붙어서 누워있는게 처음이였는데
이제는 둘이 조금씩 친해지기도하고 가족이라는걸 아는 것 같아요
두부가 산책하다가도 후추가 안 보이면 후추 찾으러 갑니다 ㅎㅎ
엄마가 부엌에서 칼질 하는 소리가 들리면 엄마 뒤에서 뭐라도 얻어먹을려고 기다려요 ㅋㅋㅋ
제가 밥 먹으면 항상 제 옆에서 바라보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후추는 비닐소리만 들리면 조용히 호다다닥 와서 바라보다가
뭐 없으면 다시 엄마한테 호다다ㅏ다닫다ㅏ닥 가요 ㅋㅋㅋㅋ
진짜.. 소리소문없이 왔다가고
엄마 그림자처럼 졸졸졸 따라다녀용 ㅋㅋㅋㅋ
간식 들고 들어가 했는데
두부가 자기 집 갔다가 후추 집갔는데
둘이 한 침대에 앉아 있는게 귀여워서 호다닥 찍었어용 ㅋㅋ
열심히 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
이웃 주민들이 후추를 보면 얼굴이 많이 폈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데
동행 회원분들이 보시기에도 그렇게 느껴지시나요 ?
실제로도 후추의 불안함과 덜덜 떠는 모습은 이제는 안 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아직은 오토바이와 큰 소리를 무서워하지만
두부가 옆에서 지켜주고 저희가 있기에 천천히 적응해나아갈것같아요
후추 사진을 많이 찍지만 일을 하다보니 카페에 글을 쓰러 많이 오지를 못하네요 ㅠ
하지만 올때마다 사진 많이 가져오겠습니다 ^^
요즘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세뇨리타(이*라) 작성시간 26.06.18 후추이름 넘 잘어울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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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두부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감사해요 ☺️ 후추도 후추라는걸 아나봐요. 초반부터 심미라고 부르는것보다 후추라고 불렀을때 많이 쳐다보더라구요 ㅎ ㅎ
리타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김지웅 작성시간 26.06.18 후추이름 너무 잘어울려요!!!! 진짜 넘 기여움 폭발이네요 보호자님 사랑받고 더 귀여워진듯요 ㅠㅠ 두부랑도 잘지내서 보기좋아요. 입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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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밀(김*영) 작성시간 26.06.21 후추가 정말 편안해 보여요~~ 자다 일어나 눌린 털 너무 귀엽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