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행복한 부모교실

숨은 키 10cm위한 생활습관 & 실속 있게 키 키우기 위한 조건

작성자아줌마|작성시간08.09.11|조회수116 목록 댓글 0

숨은 키 10cm위한 생활습관
아이의 키는 20~30% 정도 유전의 법칙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계를 보면 10명 중 6~7명은 부모의 키에서 ±7cm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외부 자극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유전의 법칙을 뛰어넘어 훨씬 크게 자랄 수 있다. 전문가들은 후천적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평균 키를 10cm로 잡는다. 아이가 젖먹이 시기부터 키 크는 여건을 조성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숨은 키 10cm를 놓치지 않고 키울 수 있다. 우리 아이 키 쑥쑥 키우는 생활습관 공개.

  1. 쭉쭉쭉~ 아침에 일어나면 꼭 기지개를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펴게 한다. 똑바로 누워서 양팔을 머리 위로 힘닿는 데까지 쭉 뻗고 몸의 관절 마디마디를 펴는 느낌으로 스트레칭한다. 몇 초간 자세를 유지하다 몸의 힘을 쭉 뺀다. 이때 엄마가 아이의 무릎관절 부위와 온몸을 마사지하듯 꾹꾹 눌러주면 지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2. 단백질 섭취는 식물성과 동물성을 골고루
육류는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다. 단백질은 칼슘과 더불어 키를 키우는 데 꼭 필요한 성분. 하지만 육류는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살이 찐다는 단점이 있다. 키에 비해 살이 쪄서 과체중이 되면 성장에 방해가 된다. 따라 육류뿐만 아니라 생선의 단백질과 콩,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콩은 글리신이라는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한 식품으로 열량도 적고 소화도 잘 되어 아이의 키를 키우는 데 특히 좋다. 생선의 단백질 역시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여 추천할 만하다.

3. 꽉 끼는 옷 대신 헐렁한 옷이 키 크는 데 좋다
평소 약간 헐렁한 옷을 입힌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성장판이 압박받지 않는다. 따라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옷이나 신발은 피한다. 아이에게 버거운 물건을 들게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성장판은 뼈 사이의 연골 부위에 있는데, 자칫 무거운 물건을 들게 되면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꽉 끼는 청바지나 발목을 조이는 양말도 피한다.

4. 양 어깨에 메는 가방을 사용한다
가방은 양쪽 어깨에 메는 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한쪽 어깨에 메는 가방은 어깨의 무게중심을 한쪽으로 기울게 하므로 뼈의 골격을 흐트러뜨린다.

5. 잠자기 1시간 전 목욕하는 습관을 들인다
잠들기 전에 체온이 조금 낮아지면 멜라토닌이 급속도로 분비되며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따라서 잠자기 1시간 전에 목욕하는 습관을 들이자.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면 체온이 쉽게 떨어져 잘 잔다.

6. 최적의 수면 조건을 만든다
평소 잠을 잘 자야 키가 쑥쑥 큰다. 무거운 이불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가벼운 이불을 덮는다. 또한 높은 베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경추에 무리를 주므로 적당한 높이를 고르도록 한다.

7. 엎드려 자는 자세는 No
간혹 엎드려 자는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키를 자라게 하는 데는 좋지 않은 자세다. 엎드려서 잠을 자면 허리가 굽어서 성장에 방해를 받는다. 잘 때는 허리를 곧게 편 채 천장을 보는 자세를 취한다. 팔, 다리는 적당히 힘을 빼고 벌린 자세로 자야 몸이 유연해진다.

8. 지방 풍부한 음식은 각별히 주의한다
한참 이슈가 되었던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산은 성장을 저해하는 지방이다. 반면 EPA와 오메가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건강하게 만든다. 올리브오일에 다량 함유된 올레산, 콩기름에 들어 있는 감마리놀렌산 같은 불포화지방산도 몸에 좋은 지방산이다. 아이에게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위주로 먹인다.

9. 바닥에 쪼그려 앉지 않는다
방바닥에 쪼그리고 앉는 우리네 좌식문화는 사실 키를 키우는 데 좋지 않다. 특히 유난히 쪼그리고 앉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바로잡아야할 습관.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하면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며 다리뼈도 밖으로 휜다. 방바닥에 앉을 때는 다리를 쭉 뻗게 하거나, 의자나 소파에 앉게끔 한다. 의자에 앉을 때도 자세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의자를 엉덩이 쪽으로 바짝 당겨 앉고 척추를 곧게 편다.

10. 몸에 좋은 잡곡은 하나씩만 섞어 부드럽게 짓는다
잡곡밥은 영양이 풍부하지만 자칫 소화기 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 특히 키가 작은 아이들은 비위 등 소화기 계통이 약하므로 잡곡을 먹일 땐 물에 1시간 이상 불린 후 충분히 뜸을 들여 부드럽게 짓는다. 여러 잡곡을 한번에 섞지 말고 콩이나 수수, 보리, 조 등 한 가지씩만 혼합하는 것이 좋다.

11. 칼슘제 과잉 섭취는 금물이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며 성장하는 데 중요하지만 권장량 이상 섭취할 필요는 없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하루 칼슘 권장량은 800~900mg. 이 정도 칼슘은 우유와 멸치, 시금치 등 몇 가지 음식만 잘 먹어도 충분히 공급된다. 따라서 굳이 칼슘제를 따로 복용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칼슘을 과잉 섭취할 경우 성장판이 일찍 닫혀 키가 덜 자랄 수 있다.

12. 웃는 아이가 키도 크다
스트레스 없이 마음이 편안해야 성장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된다. 만약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부신피질 호르몬이 필요 이상 분비되어 성장을 방해한다. 아이가 밝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키도 자연스럽게 자란다.

재미난 키에 관한 속설
아침에 키를 재면 저녁보다 정말 큰가?
yes 아침에 키를 재면 저녁에 쟀을 때보다 1~2cm 정도 더 크게 나온다. 이는 척추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라는 것 때문. 척추뼈 사이에서 뼈가 탄력 있게 움직이도록 하는 추간판은 낮 동안엔 중력을 받아 움츠러들고 밤에 자는 동안은 원래대로 회복된다. 따라서 아침에 키를 재면 추간판이 아직 움츠러들지 않아 키가 1~2cm 더 크게 나온다.

잠을 많이 자면 키가 클까?
yes 잠은 성장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숙면을 취하면 건강해지고 이는 올바른 성장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잔다고 키가 크는 것은 아니다. 나이에 맞는 적정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오후 11시~새벽 2시 사이에는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므로 아무리 늦어도 10시부터는 아이를 재우도록 하자.

키를 키우려면 발 사이즈보다 큰 신발을 신어야 할까?
no 절대 그렇지 않다. 신발은 발에 맞게 신는 것이 원칙이다. 발은 우리 몸의 가장 밑에서 몸 전체를 지탱한다. 발이 제대로 모양을 갖춰야 몸도 바른 자세로 서 있게 되는 셈. 따라서 신발은 발에 맞게 신어야 한다. 아이 발보다 1cm 정도 여유가 있는 것이 적당하며, 지나치게 딱딱한 것은 피한다.

손발이 크면 키도 클까?
soso 키는 성장판에 의해 뼈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자라는 것이다. 몸의 뼈에는 모두 성장판이 있어서 대체적으로 키가 클 경우 손발도 커질 확률이 높다. 그러나 손발이 크다고 무조건 키가 큰 것은 아니다.

 

 

 

 

 

 

실속 있게 키 키우기 위한 조건
아이가 무럭무럭 크기 위해선 유전의 법칙 못지않게 외적 요인이 중요하다. 특히 유아기 때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면서 기본 체력을 다지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내실 있는 키를 키우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은? 알짜배기로 키 키우기 위해 꼭 뒷받침되어야 할 조건 5가지.

체력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면 키도 저절로 큰다
키가 자란다는 것은 뼈의 길이가 자란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척추와 다리에 있는 뼈의 길이가 길어지는 것. 이때 뼈의 성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근육이다. 키가 쑥쑥 크기 위해서는 뼈의 길이 성장을 유도하는 근육의 성장점이 자극받아야 한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 뼈의 성장점을 자연스럽게 자극하게 되고, 동시에 뼈를 둘러싼 근육의 단백질 합성을 촉진한다.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 성장판도 늦게 닫혀 오랫동안 키가 자랄 수 있다.


적정 체중
비만은 NO! 살은 절대 키가 되지 않는다
흔히 살집이 있어야 키가 큰다고들 말한다. 물론 어느 정도 체중을 유지해야 키도 잘 자란다. 충분한 영양 섭취는 성장의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상 체중보다 과체중이 되고 비만해지면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된다. 피하지방이 쌓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 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남자아이의 경우 변성기가 빨리 오고, 여자아이는 초경이 빨리 시작되는 등 2차 성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성호르몬은 성장판을 닫히게 하고 성장을 멈추게 한다. 뿐만 아니라, 과체중이 되면 키가 자라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인 대퇴골과 무릎뼈, 정강이뼈에 부담을 주어 성장이 방해 받는다.

바른 자세
올바른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
자세가 바르고 곧아야 인체 내 모든 장기가 제 자리에 잘 자리 잡는다. 신체 내 장기가 제 위치에 있어야 그 역할을 잘 해내므로 건강한 몸을 위해선 바른 자세가 필수적이다. 또한 바른 자세는 집중력을 키워주고, 학습 능률을 올려주며, 피로를 덜 유발한다.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균형 잡힌 신체를 완성하며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 자세가 비뚤어지면 척추가 휘어서 키를 더욱 작게 만든다. 특히 아이가 서 있거나 걸을 때 머리가 몸 앞으로 나오지 앉는지 눈여겨보자. 이 자세는 성장에 해로울 뿐 아니라 척추, 어깨, 골반 관절에 자극을 준다.
※ 키 크게 돕는 자세
 서 있을 때
아랫배에 힘을 주는 느낌으로 허리를 바르게 펴는 자세를 연습한다.
 의자에 앉을 때
앉아 있을 때는 평소 몸에 잘 맞는 책상과 의자를 골라 상체를 자연스럽게 세우고 의자 깊숙이 앉는다. 고관절(허벅지)과 무릎, 발목이 90°를 유지해야 한다. 의자에 무릎을 붙이고 발꿈치와 발끝을 나란히 하는데, 이때 귀와 어깨, 고관절이 지면에 수직이 되도록 한다.
 누워 잘 때
누워서 잠을 잘 때는 위를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 엉덩이를 조이고 다리를 곧게 편다.

고른 영양
고른 영양으로 탄탄한 체격을 키우자
키가 자라는 데 있어서 고른 영양 섭취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특히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육류와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 기름기 많은 음식,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를 먹지 않는 것은 기본. 특히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5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한 음식을 섭취해야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키와 신체의 각 부분이 발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규칙적인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성장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콩, 채소, 과일, 해조류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로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우유
하루 1컵 정도 마시면 적당하다.
 등 푸른 생선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포화지방산, 소금, 인공감미료 등의 함량이 높다. 반면 비타민과 무기질이 거의 들어 있지 않아서 소아 성인병을 유발한다.
 탄산음료
다량 함유된 인산은 칼슘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시켜 성장을 방해하며, 뼈를 약하게 하고 치아를 부식시킨다.

숙면
잘 자는 게 키 크는지름길이다
깊은 잠을 자야 하루 동안 쌓인 피로도 풀고 호르몬 분비도 원활해진다. 특히 성장 발육이 왕성한 유아기, 청소년기에는 잠을 자는 동안 성장호르몬이 대량 분비된다.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이므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자. 하루에 최소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한다. 잠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서 성장판에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것도 좋다.

 


   기획: 박시전   사진: 박용관   자료출처: 베스트 베이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