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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양]]090713 월~15 수욜 달래랑 ,,,

작성자여우회장|작성시간09.07.16|조회수93 목록 댓글 9

090713 월

아침에 달래한테 인사하고 나왔는데,,제가 6시45분쯤에 출근,애들이 8시쯤 등교

그후 신랑은 자기 스캐쥴따라 집에 있기도 하고 일찍 나가도 9~10시인데,,

아침에 제가 출근하고 나서,,

달래가 지 이불에 오줌을 싸놨더라네요,,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볼때만해도 이불에 누워서

잘있었는데,,사과 조금 잘라서 (제가 안주면 하루종일 과일 구경 못할거 같아서)갖다주니

맛나게 잘먹고 꼬리 흔들고 잘있었는데,,제가 가고 나서 10분정도 후에 애들과 신랑이 일어나는데,,

그때보니까 ,,이불에다 오줌을 싸놨더라네요,,(다른데 다해도,,거실 중간문을 사이에 두고 중간문안쪽과

바깥쪽에 지이불을 놔뒀는데,,거기엔 안쌌었거든요,,과자나 껌이나 자기 귀중품만 가지고 들어가기만했지

좀 걱정했는지,,큰애가 이불이랑 다 치우고 신랑이 세탁기돌려서 빨아놓고 혹시나 해서 베란다에 놔두고

출근했는데,,베란다 나가면 왼쪽 베란다(수돗가쪽)에 배변을 해줬으면 좋겠는데,,거기 실외기 바깥쪽에

비둘기 가족이 살고있어서

어제 오전에 한참을 짖고 어르렁거리더니,,왠지 거기서 배변을 안하고 오른쪽 거실쪽 베란다가운데

(베란다에서 할때는 항상 그곳에,,,)배변을 하네요,,어제 저녁에 거기에 신문지 깔아놨는데,,

신랑이 좀전에 들어와보니,,신문지위에 쉬야를 잘 해놨다네요,,

한두시간만에 신랑이 점심먹으러 들어와보니,,

달래 덕분에 더 자주 전화를 한답니다,,ㅎㅎ

신랑도 아이들도,,달래가 오늘은 어땠고,,멀했고 등등,,

회사가 집이랑 멀어서 야근안하고 일찍 마치고 가도 8시가 넘어요

비가 부슬부슬오는데 신랑도 없고 거기까지 애들이랑 걸어서 다녀오니 시간이 꽤걸리네요

혹시나 일찍 문닫을까봐 동물병원에 예약해놓고 ,,병원가서 실밥도 풀고 사상충 예방약도 바르고

강아지 수첩도 받고,등등 하고 집에와서 애들챙기고 ,,미우마우님께 전화드려 이것저것 여쭤보고

(늦은시간에 친정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밥이랑 해놓고,,

애들 재우고 이리저리하니까 ,,,11시반 결국 저녁은 포기하고 씻고 자는데 1시인가 2시인가 신랑이

들어와서는 달래병원간거 물어보네요,,어찌나 관심이 있으신지,,끄덕끄덕 ,,먹는거 얼마나 먹는다고

좋은거 먹여,샴푸같은거도 지가 씻어봤자 얼마나 씻는다고 전용제품 좋은걸로해 다~

,,너무 졸린데 ,,자구 물어보니까,,눈도 못뜬상태로 겨우겨우 대답하고,,ㅎㅎㅎ

그밤에 자기 왔다고 달래가 자기왔다고 나와서 반가워해서 기분이 좋았는지,,자려다 말고 거실에 또 나가서

불을 키고 달래를 부릅니다. 오니까 ,,가서 자~하고 퉁명스럽게 하면서 웃습니다,,

(이걸 머~ 훈련시킨다고 하죠,,ㅋㅋ,,제일 싫어하고 고민도 많이 한사람이 많이 챙기고 좋아라하니까

기분은 좋네요,,)


090713 화

오늘 저녁에 달래 목욕 시키기루 했어요,

근데 갑자기 장례식장을 다녀오느라 좀 늦었는데,,애들도 안자고 온식구가 제가 들어오자마자

문앞까지 와서는 합창을 하네요,,ㅠ,ㅠ,,,달래 목욕 시켜야지

이제 퇴근한사람한테,,어이가 없어서 신랑한테 밥은 먹었냐고 안물어보지도 않냐고 하니까

장례식장 갔으면 먹었겠지,,그러네요,,

욕실에 넣어놓고 치카를 시키는데,,아구어디를 잡으면 입을 쫙벌리게 되어있는데,,

오랫만이라 잘안되네요,,달래가 얼마나 발부등을치고 그높은 욕조에서 몇번이나 점프해서 나을뻔,,,

제손을 잡는데 얼마나 웃긴지,,얼마나 급했으면 제손은 다 잡을까봐,,

아무래도 둘다에게 고역이다싶어,,전문가에게 SOS를 쳤지요,,

바다네 언니가 출동,,바다는 8년이나 해서 그런지 가만있는다고,,얘는 함도 안해본거 같다고 그러네요

이것저것 요령을 배우면서 겨우 목욕을 마치고 드라이기로 말리구 놓아주니까

이제 살았다는듯이 도망을 가네요,,

귀세정할려구 세정액이랑 가져와서 부르니까,,달려오다가 그걸 보구는 뒷걸음질을 치며 안오네요,

ㅋㅋㅋ,,눈치는 빨라가지구,,

3일째 귀를 닦았는데고 까맣게 나오네요,,

달래 목욕 시키고 나니,,가족 모두가 한시름 놓은듯,,그리고 이불도 새이불로 바꿔줬더니,,

달래가 화를 내는지 으르렁 거리며 거기에 지냄새를 뭍히려는지 발로 끍네요,,ㅎㅎ


090715 수

오늘 아침엔 내가 출근 준비하는데도 일어나 보지도 않고 아주 깊이 자네요,,

항상 안뛰어올때는 얼굴이라도 들고 지켜보는데,,아주 곤히 자네요,,그동안 자기도 적응하느라

피곤했겠지요,,

우리도 거실에 패드 비슷한건 다 치워놓느라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그외에는 베란다에 패드에다

항상 그자리에 쉬야랑 잘 하고 있어요,,사료도 잘 먹고

수진(큰애)이가 달래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다네요,,

아주 행복해 하더라구요, 한번 나갔다온 후로,,날씨도 안좋고 수술자리 아물기 전에는 목욕도 못시

키니까 ,,꼭 나갈 일 있음 안고 다녔는데,,나가서 응가도 하고 잘 다녀왔다고 자랑하네요

우리신랑 말로는 조금 걷는듯 하다가 안고 다니더라는데,,ㅎㅎ

화욜도 달래용품산다고 애들이랑 달래 델꼬 병원다녀오고

수욜에는 달래 인식칩한다고 병원델고 다녀오고 (잘못안 소식 이엇지만) 신랑이 귀찮아 하지않네요..


자기전에 신랑이 그러네요,,잘 데려온거 같다고 ,,

걱정했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손도 안가고,애들도 많이 좋아하고,건강한거 같고 먹기도 잘먹고

잘 싸고,ㅋㅋ,성격도 좋아보이고 영리하고 눈치도 빨라서 애교도 많고 잘 한거 같다고

흐뭇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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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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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여우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7.16 네 ,,알겠습니다,,ㅎㅎ
  • 작성자와와마미 | 작성시간 09.07.16 배변도 잘가리고 적응 잘한다니 고마운일이에요.. 가족분들도 다 이뻐해주고 달래로 인해 더욱 더 행복한 가정 되세요^^ 사진 보고 싶어요 ㅎㅎ 기대할께요~~
  • 답댓글 작성자여우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7.16 네~
  • 작성자우티스 | 작성시간 09.07.16 앙.. 달래는 일케 온가족한테 사랑받아서 좋겠어요^-^ 울 길천사님들은 다 이런 가족들만 만났음 좋.겠.다!!
  • 답댓글 작성자여우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7.16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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