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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공주님♥ 에디왕자님♥ 임보일기에요~

작성자리리(이지윤)|작성시간13.10.11|조회수233 목록 댓글 17

 

 

안녕하세요~ 패티와 에디 오랜만에 임보일기 올려요 ^^

둘로 지내기 전에는 걱정할 것들이 산더미였는데

막상 둘과 함께하니 기쁨이 두배네요~

행여나 두마리 망설이시는 분들! 저는 적극 추천입니다!!!

해줄 수 있는건 사료와 사랑뿐이지만 그보다 더한 믿음을 주고 행복을 주는 우리 아이들이

있음에 정말 감사할뿐입니다 ^^

 

 

이 사진은 출석체크에 잠시 올렸던 한강 나들이 사진!!

ㄹㅔ이져 빔!!! 난 이런 수컷(비록 고자)이야!!!

 

 

 

 

정말 신기한건요~ 우리 에디가 원래 귀가 한쪽이 접혀있고 꼬리가 덜 말려있었거든요?

근데 집에 와서 지내다보니 귀도 다 펴지고 꼬리도 조금씩 말리는거 있죠??
정말 신기했어요

케이지에서 계속 있었다면 평생 귀가 접혀있고 꼬리도 덜 말렸겠죠...

지금까지 가슴 아픈건 허리가 조금 굽었다는건데 이것도 곧 펴지길 바라고 있어요!!

 

아직 고민하는 예비 헤레 여러분!!! 혹은 계속 고민 하고 있는 헤레 분들!!!

저도  벌이가 정말 적고 집도 좁지만 사료와 사랑만으로 아이의 표정과 외형을 예쁘게 바꿔놨답니다!!!

제 눈에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패티와 에디가 정말 예뻐요 >_<♥

 

 

이건 우리 패티 예뻐서 찍은거 ㅋㅋㅋㅋ

 

 

 

그리고 10월 9일인 한글날 !!!!

스타독스에 다녀왔습니다!!!

이건 스타독스 가기 전에 쿨쿨 자고 있는 모습~

 

아기들이 엄마 닮아간다는건 정말인것 같아요 ㅋㅋㅋ

제가 버스만 타도 멀미가 심했는데 원래 에디도 패티도 멀미 안했거든요 ㅋㅋ

근데 둘이 차 안에서 얼씨구 절씨구 꾸웩꾸웩 했네요 ㅋㅋㅋ

 

 

 

 

 

 

행복해하는 패티 모습♥

 

 

 

행복해하는 에디모습♥

 

 

 

 

 

 

 

 

 

 

 

 

구분 많이 안되시죠??

거기 오신 분들도 구분 못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제가 너무 감싸고 돌았는지 에디와 패티 모두 겁이 많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 걸려요~

스타독스 관계자 분도 패티를 기억하시던데 저번보다 더 예민해졌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제탓이겠죠 ㅠㅠ

 

그래도 적응하면 잘 논답니다 >_<♥

 

 

스타독스 다녀와서 뻗은 아들과 딸♥

 

 

그 기세를 받아 다음날 산책 가려고 했더니 똑같은 자세로 안나갈려고 하네요....

에휴... 아직 갈길이 먼 집순이 집돌이 입니다♥

 

 

 

에디는 식이성 알러지가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저번에 찐고구마를 반씩 먹였는데 귀가 빨갛게 올라와서 병원에 갔었어든요~
다행히 하루만에 가라앉아서 의사선생님께서 다른 처방은 안내리시고 식이성 알러지에 조심하라는 진단을 내리셨어요~

네추럴코어 퍼피 먹이고 있었는데 먹일때마다 귀에 조금씩 올라오는거 보니 약간 알러지는 있는 것 같아요..

계속 조심해야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집돌이 에디는 밖에 나가는 걸 겁내해요~

근데 정말 신기한건요 패티도 못 외운 '집 가는 길'을 외웠다는거에요~

 

어제 보라매 공원에 나갈때 계속 집으로 들어갈려고 한걸 억지로 끌고 나간뒤 몇분 산책하다가

'집에 가자~'하니까 쏜살같이 뛰어가는거 있죠?

똑똑한건 맞지만 조금 걱정되기도 하네요 ㅋㅋㅋ

 

배변은 99.8퍼센트!!

나머지 0.2퍼센트는 배변패트 옆에 살짝 새는 정도!!!!

패드를 두개를 붙여서 쓰다보니 조준을 못해서 틈새에 할때가 많아요~ 

그래도 정말 잘하지요~

 

패티는 산책갈때 에디를 끌어주는 역할을 하다가 집에 갈때는

에디에게 끌려가는 역할을 한답니다~ ㅋㅋㅋ

 배변패드는 쉬야할때만 사용하고 응가는 깔끔하게 바닥에 해주시구여 ㅋㅋㅋ

 

에디가 너무 흥분해서 뛰어오르면 으르렁 하면서 에디를 가르치기도 해요~

'엄마 화장한거 건들지 말라르르르~'

'엄마 예쁜옷 입은거 건드리면 안된다르를~'

이런식으로요 ㅋㅋㅋㅋ

 

둘 다 간식으로 앉아! 기다려! 훈련 하고 있지만 다섯번에 한번 정도 성공 하구요~

이러저러 해도~

애교는 우주에서 최강인 둘 입니다 >_<♥

 

막 누워있으면 목부분에 얼굴을 파묻으면서 애교부려요 꺄 ♥

 

아 둘이 놀면서 인식표를 자꾸 끊어먹는 바람에 스뎅으로 된 인식표로 바꿔주었어요~

사진에서 보이시나 모르겠네요~

 

패티와 에디 잘지내고 있구요~

개씐난데이에서 형제들 다 모여 뛰어놀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그날 제발 별일이 없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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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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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리리(이지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0.13 저도 매번 아이들 보면서 힐링 받아요~ 물론 일 다녀오면 집안을 똥밭으로 만들어놓긴 하지만 그래도 저 좋다고 똥밟은 발로 달려오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피로가 풀린답니다~♥
  • 작성자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 작성시간 13.10.13 패티가 원래 집에 있어니? 우리 에디가 얼마전에 왔고?
    그래서 에디 귀랑 등이 이제 펴진게야? 등은 아직도 좀 구부러진게야?
    너무너무 맘 아프다... 우리 에디..
    아니..아직도 엄마 아빠못만나서 케이지에 있을 아이들 생각하니 너무 맘이 아프다.....
    이모야는... 왜 너희들이 거기 들어가 있는걸 보면 숨이 막힐까....... 숨이 막혀서... 공포스럽기까지 해....ㅠㅠ
    나도 이런데... 너희들은 어떨까....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기억일지도 몰라...
  • 답댓글 작성자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 작성시간 13.10.13 그런데... 거기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게 되면... 그 맘이 어떨까........ㅠㅠ
    몰랐을때보다.. 그 기억을 알고 다시 들어가야 할때는 더 힘들고 고통스러울지 몰라.. 그치? ㅠㅠ
    미안하다.... 아직도 케이지 안에 있는 우리 아가들... 편하게 숨쉬게 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사료와 사랑만으로 아이의 표정과 외형을 예쁘게 바꿔놓을수 있다는 엄마 말..
    그래.. 우리 패티와 에디가 그걸 증명해주는 표정을 하고 있구나....
    어쩜 이리 행복해 보이는거니... 암 생각없구... 그저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구 즐겁다구 말해주고 있구나....
    우리 패티랑 에디도 멀미를 하는구나~~~!

  • 답댓글 작성자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 작성시간 13.10.13 우리 엔디도 첨 와서는 차도 잘 타고 개안았는데.. 좀 지나니까~ 차만 타면 우엑우엑 =333
    우리 둘리씨는 첨부터 차만타면 토했구~ 우리 엔디씨는 토는 안하는데 내릴때까지 울고 짖어... 멍멍.
    둘이 같이 합창을하는데... 아주아주아주 대중교통은 절대 이용몬해... -.-+
    애들이 날 닮아서 그랴~~~ 이모야가 멀미가 장난 아니거든~!!!
    이모야도 그리 심한편은 아니었는데... 크게 아픈 뒤로 더 심해졌어....
    아주 뻗어 뻗어~!! 차만 타면~ ㅋㅋㅋ
    애들아~~~ 엄마 아빠 사랑 듬뿍받고 지내는것 같구~
    재미진데도 많이 다니구~ 행복해 보여서 좋다~!!
    계속 쭈욱~ 그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일 없이~ 그렇게 쭈욱♥
  • 답댓글 작성자리리(이지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0.13 저도 가끔씩 그런생각해요.. 패티와 에디 말고도 행복한 기억을 갖고 있다가 버림받는 아이들이나 케이지로 다시 들어가게 되는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을까... 패티와 에디가 저하고 같이 지내다보니까 그런 아이들이 더 신경쓰이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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