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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보고 있는 웹툰 "호랭총각" 이에요..
사람의 옷을 입고, 두발로 서서 다니고, 사람 말도 할줄 알고, 글도 쓸 줄 아는 호랭총각은..
어렸을 때, 한 할아버지가 거두어 주셔서 저렇게 착하게, 사람사이에서 살 수 있었대요..
호랭총각이 할아버지 무덤앞에서 옛날 일 회상하는 장면인데요.
할아버지가
" 일 할애비랑 오래오래 같이 살자꾸나~
곱디 곱다. 내 손주야, 내 아들아
누가 뭐라해도 너는 내아이요 귀하디 귀한 내 자식이란다 "
아는 이 대사에서.. 울컥해서는... 아오. 진짜.
혼자 저 장면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우리 아이들 생각이 나서요..
특히 간지.. (신랑이 이거 보믄 또 간지외에 아이들이 들으면 서운하겠지만;;)
정말 누가 뭐라해도.. 귀한 내 자식이죠..
아이씨
이 장면 캡쳐해서 다시보고 이 글 쓰는 지금도 눈물이 주르륵.
제가. 미쳤나봐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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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작성시간 12.06.08 전 간지 보고싶어서 뭉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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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작성시간 12.06.08 아공 이뻐라~ 우리 간지~ ㅠㅠ 보고싶었어~ 간지야~♥♥♥♥♥♥♥♥♥♥♥♥♥♥
아이쿵~ 이뻐라 이뻐 우리 간지~^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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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가을(임희진) 작성시간 12.06.08 우리 가을이도 옷입히면....말하고 글쓰고 할줄 알까요....?
아마 말할줄 알면 상당히 쫑알쫑알 맨날 잔소리 할것 같아요 ㅋㅋㅋㅋ -
작성자루소아짐(김지선) 작성시간 12.06.08 어... 이거 원작은 사기꾼 일가의 가족 사칭 호랑이 노동력 착취극 아니었나요? 역시 썰은 풀기 나름이야... 죄성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