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삼오제 가서 마무리를...
원주 휴마루. 라는 공원에 화장터 곁에 봉안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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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넓고 휴계실도 괜찮게 조성된 현대적 감각에 공원이다
발인식에 못가봐 죄송했는대....봉안실 가서 뵈었다.
절하는걸 묵념으로 대신하고 나오려는대 작은 처남이 다른 봉안실을 가 보잖다.
왜, 그런가 하고 가 봤더니..작은 처남 장모님이 그 봉안실에 계신거다.
우리시설에 계시다가 세상 떠나셔서 여기 공원으로 오신거다.
묵념하고 나오면서 생각을 해보니 ...사둔끼리 같은 공원에 계시는대...
살아 계실때는 그리 가깝지 않았는대 이 곳에는 가깝게 계시는게 되는거다.
사람 산다는게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다고 들 한다.
이렇게 가깝게 지내실걸, 왜, 그리 살아계실때 그리 지내셨는지......
그렇다 .죽으면 다 사라지는거다.모든게 ....몸과 마음이 통채로 다.....
미워하는 마음도 좋아하는 마음도 ....
그 세대가 갔으니 이제 다음 세대는 우리가 아니겠는가....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차레를 기다리는 건가.?
살아가는 자세는 왠만하면 덕을 베풀자
너무 따지지 말고 .손해를 좀 보면서 말이지.....
그런데 말이지 마음을 이렇게 다짐하지만 하루 밤 자고... 아니지 ;...
당장 지금 이라도 밖으로 나서면 세상사와 아귀다툼이 벌어지는건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ㅎㅎ
마누라 옥경이하고의 다툼도 잘 처리못하는 못하는 머리가 .더군다나 여자인대.....잘 낫다 .ㅎㅎ
지우님들...이것이 사람사는 세상의 평범한 인간사입니다
머리는 평범한........그리고, 조금 어리숙한 사람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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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우두머리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아직, 여행 중 이잖아요....?
피곤하실텐대...답글까지....
두 내와분 건강하게 끝까지 마무리 잘하세요.
응원합니다.
그럼요 두루뭉실하게 살아야죠,..
두 내외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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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반처녀 작성시간 26.06.11 잘보내드리고 오셨군요
장모님을 생각하면서 옥경이언니한테
잘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사는동안은 알콩달콩 즐겁게 사세요
쑤기도 하루하루를 감사한마음으로
즐기고있네요
돌아보니 열심히 살은거같어요
아프지않고 고만고만하게
별탈없이 살아지기를 바래본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우두머리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고마워 쑤기..공원 가 보니 ...
사둔끼리 이웃이 됐네,...
이제 잘지내시겠지,말 동무 해가며.......
응원고마워요 쑤기씨.....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청산에 작성시간 26.06.13 우두머리 님~
죽으면 다 내려놓고 가까이 있게 되는데,
살아 있을 때는 왜 그리 따지고 살게 되는지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그래도 "손해 좀 보며 살자"는 마음을 품고 사는 것만으로도 큰 덕이라 봅니다.
다만 세상일보다 더 어려운 건 가정 안에서의 의견 조율인 듯합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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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두머리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내가요,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요,
쓱맥입니다.ㅎㅎ
실천을 잘 못합니다 마누라 하고 언쟁하면 힝상 깨갱입니다.
아직도 많이 배워야 할 사람입니다.ㅎㅎ
답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