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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의 즐거움..

작성자나무네|작성시간26.06.20|조회수64 목록 댓글 6

이제 3평의 작은 텃밭에서 먹거리가 무제한 공급되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다가 잠깐 나가서 고추 몇개 따고 상추잎 댓장 뜯어서 쌈장 꺼내면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호박과 가지는 찌개와 무침의 재료가 되어 맛없는 된장 찌개와 형편없는 가지 무침이 되어서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런대로의 재미를 누리고 있습니다..

워낙 입맛이 초딩 입맛이라..
모든 요리에 다시다 듬뿍, 설탕 찔끔..
뿌려줘야 입맛에 맞으니 반찬 만들기는 참 쉽습니다..
며느리들은 몸에는 해롭다고 그러지 마시라는데 얼마나 더 살겠다고 입맛에 안맞는 반찬으로 밥을 먹겠습니까..

텃밭에 물주기, 잡초 뽑기, 꽃나무 가꾸기, 잔디 관리하기..
새벼기 형님 말씀대로 하루하루가 일이고, 일이 운동입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손이 한결 가벼워지는 날 입니다..

챗지피티가 전생을 보여준다기에 한가한 아침 나의 전생을 만들어 봤습니다..
가족방에 올렸더니 모두들 난리가 났네요..
형제들 서로서로 자기의 전생을 찾아서 보내주었습니다..
오전 내내 서로 웃으며 시간 보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재미있네요..

나와 우리 여보의 전생이랍니다..

우리 여보는 전생에 꽤나 잘 살았나본데, 뭔 잘못을 크게 저질러서 개망나니 똥강아지가 되어서 내게 왔을까요..
안타깝습니다.. ㅎ

나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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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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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두머리1 | 작성시간 26.06.20 3평에서 즐거움을 찾는 아우님...그건 분명,땅에 환장한 투기꾼이 아닌 ..
    진정한 땅사랑 꾼입니다,
    그 진정한 땅사랑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6.06.20 사우님도 텃밭 가꾸기에 취미가 있군요 나는 베란다의 10평 정도에 텃밭이 있는데 한쪽엔 마늘을 심어서 엄청많은(사료 포대로 두포정도) 풋마늘을 뽑아 잘게 썰어서 냉동시껴 여름내 먹으려고 보관시끼고 그자리엔 생강을 6,만원 어치를 심었더니 어찌나 예쁘게 크는지!
    글구 한쪽은 열부와 상추 비름나물 풋고추와 오이등등을
    임었는데 어찌나 푸짐하게 잘됬는지 그놈들 들여다보는 재미가 죽여주여 아랫층 건축때 건폐율 적용으로 남겨진 땅엔
    어수리 나물과 눈게승마 글구 취나물 미나리는 물론 마디 호박이 주렁주렁 옐리고 있지만 열흘쯤 지나면 넝쿨호박이 열리는데 시한부 살이로 존재하며 조선대추 나무와 사과대추 나무엔 꽃들이 만개했고 포도나무도 포도가 글구 드럼통 잘라서
    심어놓은 블루베리와
    가지등도 오가는 이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내요 거참 재미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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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콕언냐 | 작성시간 26.06.21 텃밭도 너무 크면 중노동 ㅎㅎㅎ
    우리 친정 텃밭이 100평 정도?
    부친께서 올해만 하고 안할거라고 매년 ㅎㅎ
    그래도 푸성귀 안 사먹고 온동네 여기저기 주시고...

    예전에 젊어서 친정 놀러갔다 고춧대 몇개
    세우고 병나서 엄청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2~3평이면 족할거 같아요.
  • 작성자반처녀 | 작성시간 26.06.21 주인의정성과 자연의공기
    바람 비. 햇살
    그런결과물이 농수산물이지요
    막따서 먹으먼 진짜
    기본양념만으로도
    맛있지예~
    사진꾸미미 재밌어요
    파마해달랬더니
    요리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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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새벼기 1 | 작성시간 26.06.23 갓쓴모습이 선비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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