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줄 출석 인사

6월 8일 월요일 출석부

작성자하얀구름|작성시간26.06.08|조회수12 목록 댓글 9


( 세월과 인생 )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수도 있다고
문득 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안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죽기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때의 그와 그때의
나를이제 똑같이 용서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똑같이 말입니다

기억위로 세월이 덮으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테이지요
삶은 우리에게 가끔
깨우쳐줍니다

머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주인이라고

- 좋은글 중에서 - 『명시』

책속의한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산천 | 작성시간 26.06.08 출석합니다
  • 작성자낚수 | 작성시간 26.06.08 출석요...
  • 작성자배려 | 작성시간 26.06.08 다녀갑니다
  • 작성자설이 | 작성시간 26.06.08 댕기갑니다
  • 작성자우아미(여총무) | 작성시간 26.06.08 월요일 오후는 선선해요
    출석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