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장 -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찬송가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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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르무엘 왕이 말씀한 바 곧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오늘 잠언 마지막 31장 말씀은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 나라 르무엘 왕의 잠언입니다.
잠언 30-31장 말씀은 잠언 전체의 요약이자 결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말씀은 왕이 될 자들에게 당부하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29장까지는 유대인들의 지혜로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모아 편집하여 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기록하였습니다. 30장 말씀은 참 지혜는 스스로 짐승임을 아는 것이 지혜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개로 취급 하였지만, 유대인들의 지혜보다 이방인들이 스스로 개임을 아는 것이 오히려 지혜라는 것을 말씀하였습니다.
스스로 개임을 인정하는 수로보니게의 여인이며, 세리의 가슴을 치는 기도이며,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스스로 더러운 여인임을 고백하는 여인이며, 죄인 중의 괴수임을 아는 사도바울의 지혜입니다. 이런 지혜가 우리 안에 넘치기를 원합니다.
2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서원하여 얻은 자’는 하나님께 서원하여 얻은 자라는 것을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하나님으로 왔음을 아는 것이 참 지혜입니다.
서원은 내 뜻대로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로 거룩한 나실인으로 세워질 것을 약속한 자입니다.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신 것은 우리를 어두운 데서 구속하여 빛으로 인도하신 은혜를 아직 어둠에 거하는 자들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라는 말은 여자를 조심하라는 세상의 말로 이해한다면 아직 잠언을 옳게 읽지 못하고 있다 할 것입니다. 잠언 1장 말씀으로 다시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격언은 좋은 말이지만 생명의 말은 아닙니다. 성경은 비유를 통하여 영을 살리는 말씀임을 알기 원합니다. 여자는 허무한 세상 속이는 음녀입니다. 왕은 왕 같은 제사장이며 교회이며 성도입니다. 땅의 것 구하기 위하여 우리의 힘을 쓰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형제를 섬기고 복음 전하며 아버지의 집 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쓰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육의 양식은 구제와 봉사이고, 영의 양식은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전도와 선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구제와 선교의 사명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현숙한 신부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우리 모두 값진 진주보다 더 귀한 주님 기뻐하시는 신부로 현숙한 여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12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현숙한 여인’은 남편의 뜻을 순종하여 따릅니다.
우리의 신랑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로 나아가는 주님의 ‘현숙한 신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15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자기 집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여종들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16 밭을 살펴 보고 사며 자기의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일구며
밤이 새는 것은 마지막 주님의 날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현숙한 신부’는 마지막 주님의 날이 오기 전에 사람들이 먹을 밥을 준비합니다. 육의 양식은 구제와 봉사이고, 영의 양식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와 선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이웃을 살펴보아 사랑과 섬김으로 양육하며, 내게 주신 달란트로 나누며,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는 ‘하나님의 현숙한 신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지식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서원한 참 현숙한 신부는 스스로 죄인임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세상의 음녀, 세속주의, 땅의 가치관을 버리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입니다.
하나님 주신 것으로 섬기고 구제하고, 나를 구원하신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입니다. 그는 마지막 날 하나님 나라 성문 앞 심판대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시며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잠언 지혜의 외치는 소리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이런 현숙한 신부가 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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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Kilis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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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1장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네 힘을 어디에 쓰고 있느냐?” 이 질문 하나가 마음에 남습니다. 3절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이 말씀은 단순히 여자를 조심하라는 말이 아니지요. 아직 그렇게 들린다면 잠언 1장부터 다시 읽어야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힘과 마음을 속이는 세상 음녀에 마음을 빼앗겨 쓰고 있지 않는지 묻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더 큰 목적을 위해 부르셨습니다. 2절 “내 태에서 난 아들아,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이 말씀처럼 우리는 우연히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주신 힘은 나를 높이는데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는 것입니다. 30절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현숙한)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이 말씀은 잠언 전체의 결론처럼 들립니다. 결국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주님의 현숙한 신부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시간과 말과 물질과 재능을 세상 음녀와 즐기는 데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가까운 친구와 이웃을 돌아보고, 복음 전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현숙한 신부가 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