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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재향군인회, 시민과 함께 강화도 안보전적지 탐방… 호국정신 되새겨

작성자정연운 기자|작성시간26.06.12|조회수10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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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재향군인회, 시민과 함께 강화도 안보전적지 탐방… 호국정신 되새겨

향군 회원·시민 32명 참여… 강화함상공원·초지진 견학하며 안보의식 함양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시흥시재향군인회(회장 권 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5일 향군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며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향군 회원을 비롯한 시민과 함께하는 안보현장 견학’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향군 회원과 일반 시민 등 32명이 참여해 강화도 서남단에 위치한 강화함상공원과 초지진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강화함상공원을 찾아 퇴역 해군 함정인 마산함을 둘러보며 해군 장병들의 생활 환경과 각종 전투장비를 체험했다. 함정 내부를 직접 견학하며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노고와 헌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에 위치한 초지진을 방문했다. 초지진은 고려시대 몽골 침략에 맞선 항전의 역사와 병인양요, 신미양요 등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운 선조들의 호국정신이 깃든 역사적 장소다. 참가자들은 전적지를 둘러보며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과 나라를 지켜온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견학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해군 함정 내부와 군 장비를 직접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국가 안보와 호국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 찬 시흥시재향군인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안보현장 견학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자유·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안보·보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보의식 함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 안보의식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안보교육, 전적지 견학,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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