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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현충탑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순국선열 희생정신 기려

작성자정연운 기자|작성시간26.06.12|조회수10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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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현충탑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순국선열 희생정신 기려

“평화와 자유는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세워져…안보의식 확산 앞장”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시흥시재향군인회(회장 권 찬)는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시흥시 논곡동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찬 시흥시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함께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에 울린 추념 사이렌에 맞춘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충탑 앞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되새기며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임병택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기꺼이 생명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일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며 “시흥시는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 찬 시흥시재향군인회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들의 희생 위에 존재한다”며 “그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시민들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보·보훈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 안보의식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안보교육, 나라사랑 캠페인, 보훈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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