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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과 홍수기 앞두고 군자천 쓰레기 줍깅 펼쳐

작성자정연운 기자|작성시간26.06.21|조회수15 목록 댓글 0

#골든타임즈_정연운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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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과 홍수기 앞두고 군자천 쓰레기 줍깅 펼쳐

 

- 하천 쓰레기 사전 차단 나서… 깨끗한 군자천 만들기

- 홍수기 대비 군자천 쓰레기 수거, 시흥시·명예환경감시원 구슬땀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시흥시가 여름철 홍수기를 앞두고 하천 쓰레기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시는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운영하는 ‘2026년 하천·하구 쓰레기 집중 정화기간(5월 21일~6월 20일)’에 맞춰 지난 6월 16일 군자천 일원에서 ‘하천·호소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집중호우 시 하천으로 유입되는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사전에 제거해 수질 악화와 수생태계 훼손을 예방하고, 악취 발생과 도시 미관 저해 요소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과 환경감시단, 바다향기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 관계 공무원 등 참여자들은 한국공학대학교 운동장에 집결해 환경정책과 김성우 팀장의 사회 진행으로 안전교육과 역할 분담을 마친 뒤 군자천 일대(군자3교~복개구간 왕복 1.2km)와 주변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어깨띠와 장갑, 집게, 물, 쓰레기봉투를 지급받고 하천변과 인도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정부가 올해부터 하천·하구 쓰레기 집중 정화기간을 기존보다 확대 운영함에 따라 시흥시도 하천변과 교량 주변, 쓰레기 적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강화하며 선제적인 수질관리에 나서고 있다.

행사에는 양순필 환경정책국장을 비롯해 이정수 대기정책과장, 이경원 팀장, 한상희 생태하천과 팀장, 환경감시원 정철주 회장, 바다향기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명예환경감시원 및 환경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과 민관 협력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 추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수질 관리와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양순필 환경정책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명예환경감시원과 환경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사전에 제거하는 작은 실천이 수생태계를 보호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양 국장은 ”오늘 정화활동이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흥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보전 활동을 적극 확대해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정철주 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누군가의 책임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시민과 민간단체가 함께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앞으로도 명예환경감시원들과 함께 불법투기 예방과 하천 정화 및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 동참해 쾌적한 시흥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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