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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경기도협, 시화호서 ‘환경지킴이단 범국민 결의대회’ 성료
31개 시·군 회원 1,300여 명 참여, 환경보호 실천 의지 결집
- 경기도협의회, 시화호 환경정화 실천 앞장 서다
- 시화방조제 일원서 결의대회·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경기도협의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6월 18일 시흥시 시화호 및 시화방조제 일원에서 '깨끗한 경기, 지속가능한 미래! 우리가 함께 지켜갑니다'를 슬로건으로 '환경지킴이단 범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대대적인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경기도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회장 이지선)가 주관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시흥시 내 외빈, 관계기관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성용 경기도협의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회에 앞서 아랑고고장구단(시흥시 정왕지부장 이서윤)의 식전 공연과 가수 정애리, 한희수, 최누리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경기도협의회 환경지킴이단 김광수 단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감사패 수여, 결의 퍼포먼스,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환경보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결의대회 후 시화호와 시화방조제 일원에서 EM 흙공 투척, 해양생태계 정화활동,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마대와 집게, 장갑 등을 활용해 해안가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뒤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의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지선 회장은 행사 유치 단계부터 수차례 준비회의와 현장답사, 유관기관 협의를 직접 총괄하며 행사 전반을 이끌었다. 또한 시흥시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성공적인 행사 운영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과보고에 나선 이지선 회장은 "오늘 환경지킴이단 범국민 결의대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아름다운 시화호와 서해안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의 약속"이라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는 앞으로도 환경보호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대신해 윤기현 행정국장이 참석해 축사를 대독했다.
임병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시흥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흥시는 앞으로도 함께하는 통합사회와 상생의 미래를 향해 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바쁘신 일정에도 시흥을 찾아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거북섬과 시화호의 자연을 마음껏 누리시고 환경보전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숙 여성회장은 "환경보호는 특별한 일이 아닌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시화호 환경지킴이 활동이 지역사회에 환경사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 조성과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선 경기도협의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이 일상이 된 지금,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환경지킴이단의 실천과 연대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희망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환경보호와 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국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경기도협의회는 환경지킴이 활동을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운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등 다양한 국민운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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