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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 게 시 판

호박 땃어요

작성자차차로|작성시간26.06.22|조회수26 목록 댓글 0

#제주는밤호박수확철

장마전선에 들어 시도때도 없이 비가 쏟아져 익는
밤호박 수확을 미뤄두다 반짝 비예보가 없길래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오후 5시반까지 땃습니다.

사위와 슈레스는 성읍리에서 밭이 적은 종달리는
혼자해도 무방할 것 같아 시작했는데.....

울뻔 했어요.

무게가 나가는 것이지만 따는 재미가 너무좋아
허리가 휘는줄도, 다리가 겹쳐지는것도 모르고
손가락과 팔에 담 결린줄도 모르고 했지 뭐예요.

밤새 끙끙 앓으며 자다깨다 알아 차립니다.

일도 때가 있다고......

다행히 집에서 꺽어간 비파와 하귤로 점심을 먹고
선선한 바닷가 풍광을 즐기는 여유가 좋았지만...

일은 혼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 하귤 (시원쌉쓸 달콤하니 맛나요) 있구요.
정말 팍팍하고 달콤한 껍질때 먹는 친환경밤호박
드셔 주세요.

드셔 보시면 압니다.
얼마나 맛이 좋은지......

주문은 요기로
https://www.facebook.com/share/v/1BNFFWUCu5/


#제주귀한농부친환경밤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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