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 유 게 시 판

가슴 앓이

작성자*오드리|작성시간23.07.03|조회수22 목록 댓글 0


🍃🌸

할 말 다하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가도
내색하지 않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한 번쯤
훅 질러버릴까 싶다가도
하나 둘 셋 하며 숨 가다듬고
참는 일이 습관이 되어버린 지금

며칠이 지난 후 잘 참았다 싶은 게
많은 걸 보면
함부로 말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사는
사람 몇이나 될까
그 순간 꼭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기르고 싶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