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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0일 수요일

작성자*blue1952|작성시간26.06.10|조회수22 목록 댓글 5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6월의 시

​어쩌면 미소 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 양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은
미움이 서로 없는 사랑의 고을이라
바람도 미소하며 부는 것일까

​잔 물결 큰 물결의
출렁이는 비단인가도 싶고
은 물결 금 물결의
강물인가도 싶어

​보리가 익어가는 푸른 밭 밭머리에서
유월과 바람과 풋보리의 시를 쓰자
맑고 푸르른 노래를 적자

🌿김남조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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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blue195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오늘도
    즐겁고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오드리 | 작성시간 26.06.10 좋은하루 되세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성정석 | 작성시간 26.06.10 풀들고 씨름 아니 놀다 아침 먹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소판돈 영천 | 작성시간 26.06.10 출석합니다
  • 작성자해나무 | 작성시간 26.06.10 저도 늦은 출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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