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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꼭 가야 할 KTX 당일치기 코스"

작성자미드므로(김형자)|작성시간26.06.18|조회수5 목록 댓글 0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오기 전, 6월 초여름의 맑은 날씨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 강원도 강릉으로 떠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안목해변은 넓고 푸른 동해와 향긋한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수많은 여행객이 1순위로 꼽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아직 한여름의 찌는 듯한 더위가 시작되지 않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야외 산책을 즐기기에 가장 완벽한 시기입니다. 굳이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훌륭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의 핵심 매력 포인트 4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해외 휴양지 부럽지 않은 오션뷰, 강릉 커피거리의 매력

안목해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곳을 대표하는 가장 큰 특징은 해안선을 따라 길게 늘어선 강릉 커피거리입니다. 유명 프랜차이즈부터 개성 넘치는 개인 로스터리 카페까지 다양하게 자리 잡고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원두와 디저트를 고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대부분의 매장이 통창 구조이거나 개방감 좋은 루프탑을 갖추고 있어 어디에 앉아도 훌륭한 바다 전망을 보장합니다. 부모님이나 연인과 함께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줍니다.

입장료 0원으로 누리는 고운 백사장과 다채로운 인생샷 스팟

안목해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탁 트인 백사장 자체도 입장료 없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훌륭한 힐링 공간입니다. 부드러운 모래를 밟으며 파도 소리를 듣다 보면 마음까지 평온해지며, 6월 특유의 청명한 하늘과 바다의 대비가 마치 해외 유명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해변 곳곳에는 엽서를 보낼 수 있는 빨간 느린 우체통을 비롯해 영문 레터링 조형물 등 다양한 사진 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말 한낮에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는 경우가 많으니, 여유로운 인생샷을 원한다면 오전 일찍 방문해 사진부터 남기는 동선을 추천합니다.

소나무 숲길 산책부터 KTX 뚜벅이 당일치기까지 완벽한 동선

 

안목해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모래사장 산책을 마쳤다면 송정해수욕장 방향으로 이어지는 해송림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쾌한 피톤치드와 은은한 솔향은 걷기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힐링 코스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뛰어나 자동차 없이 KTX를 이용하는 뚜벅이 여행객도 편하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강릉역에서 택시나 버스를 타면 금방 도착할 수 있으며, 자가용 이용 시 무료 공영주차장이 제공되지만 주말에는 금세 만차가 되므로 오전 10시 이전 도착을 목표로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화려한 조명 켜진 밤바다의 낭만, 6월 피크타임 피하는 꿀팁

안목해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해가 저문다고 해서 서둘러 발길을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밤이 되면 건물마다 화려한 조명이 켜지며 낮과는 완전히 다른 낭만적인 밤바다의 분위기가 연출되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의 필수 드라이브 코스로 변신합니다.

주말 낮 시간대의 북적임이 부담스럽다면 아예 오후 늦게 도착해 일몰과 야경을 연달아 감상하는 일정도 좋습니다. 해변 관람 후에는 차량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중앙시장에 들러 신선한 먹거리로 저녁 식사를 해결하면 더욱 알차고 만족스러운 당일치기 여행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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