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두 달에 한번은 다녀오던... 부산.
늘 일정에 쫒기기 때문에.....가보고 싶어도 참아야 했는데...
15년동안 기저귀를 차고 살아온 너무도 안타까운 아이...민경이...
이제는 이미 체념하고 마음마저 평온해진 아이의 엄마.
다음주 중으로 아이의 약 보내주마고 나는 말했다.
보름에 한번씩 본다는 변도.....반드시 편하게 볼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아이의 건강 찾아주마고...
아침일찍 일어나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잠시 돌아본 태종대....
太宗臺(태종대)
呂尙 朴 九東
赤欄曉旭映霞標(적란효욱영하표)
暇日登臨世慮消(가일등임세려소)
水平淡雲閑起來(수평담운한기래)
海波皓月自淸廖(해파호월자청료)
何年高手先椎鶴(하년고수선추학)
今日淺才愧續貂(금일천재괴속초)
若使此海大處方(약사차해대처방)
千秋節獻聖先良(천추절헌성선량)
붉은 난간에 새벽 빛이 노을처럼 빛나는데
휴일아침 태종대에 오르니 세상 근심조차 사라지고.
수평선에 떠있는 맑은 구름
잔잔한 파도에는 새벽달이 벗하고.
언제 마음편히 학과 노닐수 있을꼬.
미천한 이내 재주가 아직은 흉내조차 부끄러운데
이 바닷물로 최고의 약을 만들수만 있다면
후손에게 전해줄 아름다운 이름으로 남으련만.
2010년 庚寅 孟秋(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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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대산 작성시간 26.06.23 해운대 태종대 동백섬
총각 때 가보긴 했는데 강산이 많이 변했을 것 같아---
엿추억으로 남깁니다~ㅎ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강태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4 고맙습니다....좋은 일이 많이생기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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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존재 작성시간 26.06.24 아픔을돌보는일은
고귀한희생입니다
수고하셨슴니다 -
답댓글 작성자강태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4 일을 즐기다보니...여행하는 재미로 환우들을 살피곤 하지요.
귀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