鑑湖(감호)이야기

작성자강태공|작성시간26.06.20|조회수31 목록 댓글 5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렸는지

줄기차게 내리는 빗줄기...반가운 님들이 오시는데.....

문득......

떠오른.....선녀와 나무꾼....

 

어린시절 배웟던 동화가 스쳐갔읍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들려줄께요.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통일전망대...

망원경으로 북녂땅을 바라다보면....

우측 해금강 쪽으로 보이는 금강산 자락의 아름다운 ....

"감호(鑑湖)"라는 맑고 아담한 호수가 있어요...강릉의 경포호수와 늘 비교되었던.

우리가 알고있는 "선녀와 나무꾼"의 일화가 이 호수와 관련된

전설이지요.

 

그 이야기의 중반부인 선녀가 하늘로 올라간 이야기....그리고 그 이후...

아내와 아이들이 무척이나 보고싶었던 나무꾼

사슴을 찾아가서 부탁을 했답니다.

나도 아내와 아이들 곁으로 가고싶다고....

사슴에게서 방법을 전해듣고 나무꾼도 하늘나라로 가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요.

하지만 하늘나라가 아무리 좋다해도

금강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감호"의 맑은 물.....

마침내는 아내(선녀)와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금강산으로 내려와서 이 아름다운 "감호"에서 살았다고

그 전설은 이야기를 마치네요.

 

지난날 절친한 벗이 찾아와서 "신관동팔경"을 편찬하면서

마지막 감수를 부탁하길래 마지못해 부탁을 들어주던 중...

"감호"에 얽힌 전설을 다시알게 되었답니다.

 

....옛날이야기 끝....

 

**아래 사진은 고문번역과 감수를 해준 댓가(?)ㅎ로 얻은 사진입니다....우리가 잘 아는 신라 향가인 '헌화가'가 바로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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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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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대산 | 작성시간 26.06.21 북녁땅
    감호에 얽힌 전설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대산 | 작성시간 26.06.2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강태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어제 반가웠어요...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소리메 | 작성시간 26.06.22 좋은곳에 계시는
    강태공님 두번째만남
    반가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강태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고맙습니다....즐거움이 가득한 오늘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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