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술한잔 먹다가 누가 무자녀의 새해라고 해서..............(잘못들은것이었음)
취중에.... 새해에는 애 안낳기 운동을 벌이는가? 싶어서...
":큰일이구먼 요즘 젊은 사람들 애를 안낳아서 난리들인데"..........
라고 답변했다가.........
주변분위기가 얼음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술한잔 먹으면...........머리가 좀 이상하게 변하는것 같습니다.
웃기지도 않는 얘기에 웃음이 터지고 웃어야 할 얘기에...두 눈만 멀뚱거리고 있으니......
저도 이제는 불혹이라는 얘기가 무슨 의미를 뜻하는지 조금은 알게된 나이가 된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책도 자주 사서 읽었는데..
요즘은 책 사서 읽을 생각을 하면 머리가 아파지고............
자극적인 것을 봐도 별 감흥이 없이 덤덤스러워지고.....
말수도 적어지면서 .....술한잔 해야 입에 시동이 조금 걸리고...
그런데 유독 저의 감흥을 자극하는 것은 바이크입니다...
좋은 바이크가 매물난에 나오면 야 그것 참 잘 관리했다...사지도 않을 거면서 속으로 이리 재보고 저리 재보고..
ㅋㅋㅋ
혹 바이크 물품 좋은것 없나? 둘러보다 괜찬은것 보이면 구매충동을 느끼고...ㅋㅋㅋ
이럴때면 여지없이 애가 된 기분입니다....
예전처럼 울렁거리지는 않지만 여전히 바이크를 타고 다니면 그 기분은 참 저를 즐겁게 해줍니다..
온갖 스트레스가 다 풀립니다....
하는 생각이 시간만 나면 바이크와 연관된 생각만 하니...이것도 병인가?
오늘은 새해의 컨셉에 맞는 나만의 노
래를 몇곡 담아두고...바이크타고 다니면서...
듣고 다녀야겠다..하는 생각에...(할리를 탈적에는 심장을 울리는 둥둥거리는 배기음 때문에 노래가 별로 필요없었지만...
로드라이너로 바꾸고 나니 이것 노래 없으면 좀 심심합니다...ㅋㅋㅋ 골드윙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얼마나 심심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고른다고 골랐는데...요즘 멋있는 노래는 다 모르겠고.........예전 노래들만 생각이 나지 뭡니까?
저 나름대로는 멋있는 노래라고 골라보았지만.....뭔간 함량이 좀 부족한것 같아...
ㅋㅋㅋ 바이크에 어울리는 그 어떤 노래가 없나 싶기도 하고....
그래...제가 선별한 노래 몇곡 올려봅니다...
이것 올린다고 혹 벌금 물지는 않겠지요? 한번 감상해보세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바람돌이 송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12.31 용량이 커서 하나씩 밖에 안올라가네요? 아랫글로 해서 몇곡 더 올려드릴께요..아바의 노래인데..집사람과 같이 연말에 잠실에서 맘마미아 뮤지컬을 보았는데.... 맘마미아라는 노래가 참 마음에 들어서...기타 샹송곡 몇곡하고 올려드릴께요...석양의 무법자는 투어도중 조그만 시골마을이나 도시에 들어가기 전에 틀면 딱 어울릴것 같아서....ㅋㅋㅋ
-
작성자종목발굴 작성시간 07.12.31 석양의 무법자는 저도 참 좋아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바람돌이 송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12.31 통하는 군요..ㅋㅋㅋ
-
작성자보라둥이(곽명진) 작성시간 08.01.01 아..좋은 음악이네요..잘 들었어요..
석양의무법자.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