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할리데이비슨 모델별 가격 비교(한국 VS 미국)

작성자신애리|작성시간17.06.20|조회수18,142 목록 댓글 83

글쓰기에 앞서서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다른 나라에서 살고싶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미국 본토 가격 대비

할코 양반들이 얼마나 받아 묵나 싶어가

글쓰는것이니껜 오해하지 마세요.


지난주 목요일

네이버 메인 차&테크 코너에

 

할리데이비슨 관련 포스팅이 올라옵니다.

내나 아시다시피









네이버 메인에 바이크 관련 포스팅이 뜨면

일단 리플들 쭈욱 훑어 보시면

정말 핵꿀잼을 경험하십니다.

 

대부분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성능,디자인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할리 떼빙, 할리 머플러 소음을 극혐한다는

일반인들의 비난 리플이 수두룩 하죠

 

하지만 그보다

잘 알지도 못하는 촌애들이 리플을 주로 이렇게 싸지르더라구요

 

[미국에서는 883 아이언이 9000불 이하다

그걸 한국에서는 2배로 팔아먹는다,

사는 놈들이 완전 호구들이다.]

 

이런 글들을 자주 봐온터라

슬 부아가 치밀어서 북미 홈피에서 가격을 한번 쏵 훑어줬습니다.

일단 저 위의 단어가 100퍼 허구는 아닌것을 일단 보여드릴께요.


8,949불 부터 시작한다는 단어를 보고도

그냥 저 숫자만 보는 것이죠

(추가옵션과 세금은 고려 하지 않은채요)






그래가 저 위에 언급한 할리 데이비슨 로드킹

가격에 대한 얘기를 리플로 적었습니다.

주말지나고 나니껜

제 리플이 베댓이 되었네요






 

다들 동감하니껜

모두 좋아요/ 추천 / 하트를 눌러준것 아니겄습니까?

 

기왕 하레이 가격 얘기가 나왔응게

그라고 17년 투어링 전기종에는

신가다 엔진도 장착도 해줬으니껜

제대로 한번 미국 가격을 한번 파악해볼 필요가 생기더라구요

기왕 클릭하는거

모델별 스테디셀러 하레이 들도 같이 파악해봤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한국에 수입되는 모델과 동일한 옵션

즉 ABS와 스마트키(시큐리티),캘리포니아 환경인증, 미국내 배송비 포함시킬께요

 

그리고 우리 나라에도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금액이듯

미국 판매금액에서도 각 주 마다 부과되는 세일즈 택스를 붙이겠습니다.

(주마다 세율이 다르지만 LA가 있는 캘리포니아 주 판매세 8.75%로 잡겠습니다.)

 

아래 액셀표를 보시면

정말 할코는 할코 답다는게 팍 느껴지죠.

맨 우측

할코갱지수는 제가 편의상 만든 단어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북미 가격 대비 더 받아 먹는 지수

즉 %수치가 높은 모델일수록 한국내에서 인기모델이라는거죠






 

우선

스포스터 장르의 슈퍼로우와 아이언의 비교

미국 가격은 350달러 차이밖에 안납니다.(약 40만원대 차이)


하지만 할코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돈 370만원을 더 비싸게 팔아묵네요 ㅎㄷㄷ

 

두번째

로드킹 가격과 로드킹 스페셜 가격 보세요

미국에서는 약 1800달러 차이 밖에 없습니다.

멋진 휠에 블랙마감, 배거타입 새들백 등등

딱 납득이 되는 금액이죠.

하지만 할코라면 미국대로 팔아묵겠습니까?

어차피 살사람들은 살 모델이니까, 3900돈으로 책정합니다.

 

세번째

저는 스트리트 글라이드를 현재 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드글라이드도 좋아합니다.


미국에서는 진짜 가격차이 300달러 밖에 안합니다.(약 30만원대 차이)

근데 올해는 이 두모델 가격격차를 200만원돈으로 차이를 벌이네요
(참고로 작년에는 밀워키8엔진 이전 모델에서는 100만원돈 차이)

딱 잘팔리는 모델은 더 비싸게 받아묵어야 직성이 풀리는

 

어차피 하레이 수입사가 뭐 자선사업 단체도 아니고

이윤을 추구하는 영리 단체 쟎에요. 이해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P&A (부품 파츠, 악세사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바이크 가격에서도 한다이 치고

부품파츠,악세사리에서도 동일한 씬을 적용시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좋아하는 솔로시트

할코에서는 70만원대 VS 북미에서는 300불대 ㅎㄷㄷ

(심지어 부품 및 악세사리 제품을

직구하기도 힘들게 막아놨어요  ㅠ.ㅠ 배대지로는 힘듭니다.)

자,, 솔직히 이 정도 되면

저의 심정은 아래의 짤방으로 대체해야할 것 같아요.






제가 허구를 쓴게 아닌걸

증명하는 북미 판매가격 링크입니다.

모델별로 잘 복붙해놨습니더.


우리가

사실 할리가 좋아서 타지

할코를 좋아하지는 않듯이


호갱이 될때 되더라도

대충 일마들(할코애들)이 어떻게 장난치는지는

자기 나름대로의 빅픽쳐(=큰그림)을 그리신 다음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스포스터 슈퍼로우 1400만원

http://www.harley-davidson.com/en_US/Motorcycles/superlow/specs.html

 

스포스터 아이언 1770만원

http://www.harley-davidson.com/en_US/Motorcycles/iron-883/specs.html

 

스포스터 포티에잇 2060만원

http://www.harley-davidson.com/en_US/Motorcycles/forty-eight/specs.html

 

다이나 스트리트 밥 2350만원

http://www.harley-davidson.com/en_US/Motorcycles/street-bob/specs.html

 

소프테일 팻보이 2700만원

http://www.harley-davidson.com/en_US/Motorcycles/fat-boy/specs.html

 

소프테일 브레이크아웃 3200만원

http://www.harley-davidson.com/en_US/Motorcycles/breakout/specs.html

 

투어링 로드킹 3600만원

http://www.harley-davidson.com/en_US/Motorcycles/road-king/specs.html

 

투어링 스트리트 글라이드 3500만원

http://www.harley-davidson.com/en_US/Motorcycles/street-glide-special/specs.html

 

투어링 로드 글라이드 3700만원

http://www.harley-davidson.com/en_US/Motorcycles/road-glide-special/specs.html

 

투어링 로드킹 스페셜 3900만원

http://www.harley-davidson.com/en_US/Motorcycles/road-king-special/specs.html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5550만원

http://www.harley-davidson.com/en_US/Motorcycles/cvo-street-glide/spec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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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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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신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0.18 장문의 리플을 받으면 글쓴 보람이 가장 느껴집니다.
    은근 조회수가 7천이 넘어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본토 가격과 한국 가격에 관심이 많은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칸(썬) | 작성시간 17.10.18 안달의견에 동감!!!
    경쟁을시켜야 서비스는 높아지고 가격은 떨어지고^^
  • 답댓글 작성자신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0.18 넵, 저도 동감합니다.
    바이크 가격도 가격이지만
    용품, 옵션, 의류 또한 마찬가지에요 ㅠ.ㅠ
  • 작성자소울서퍼 | 작성시간 17.10.25 할리 인디언 빅토리(수입중단) 로얄엔필드 트라이엄프 등등 대부분 오토바이들이 한국들어오면서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는거같아요.
    2018년식 트라이엄프 바버는 정말 헉소리나게 엄청나 올려받더군요.
    일본오토바이 가격보면 정말 정직 그차체구나 생각이듭니다.
    이런 문제점때문에 일반 물품들은 총판에서 독점으로 수입을 하더라도 독점으로 인한 가격의 횡포를 막고자
    총판에서 들여오는 물품의 몇프로는 법적으로 다른업자가 수입이 가능하게 풀어놓은 방안이 하나있는데 바로 병행수입이죠.
    그런데 병행수입을하면 as를 받을수없으니 그게 참 ㅠㅠ
    자동차나 바이크의 등록절차 역시 힘들테구요.
  • 답댓글 작성자신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0.25 딱 그런 점을 악용해서 독점으로 횡포를 부리는 것 같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라는 말이
    바로 이때 쓰이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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