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렸다_____대어다! 무슨도?어느시?목적지?가는거야~~##

작성자유니콘 아마존|작성시간20.07.12|조회수1,395 목록 댓글 5

이젠 지난주가 되었네요.
목요일저녁 밤열차타시고 부산서 어김업이 나타나신
현관만 같이쓰시는 집주인.
제작년여름 땡볕에 백두대간도느냐구 본인도 돌뻔한
사고를막고자 작년엔 느지막히 또 백두대간
추버서 동사할뻔..다행히 제우비까지 두개입으시고
무복하긴했지만.
올해는 얼마나 대단한 행군ㅡ을 하시려구?
금요일부터 휴가잡고 당당히 입성
왠지 불안한 이느낌뭐지?
이미 한차례 올초요단강 정맥 두어군데를 돌은터라
어이?. 현관주인 이번엔 살살 아무리끌구댕겨도 당신을 놓치거나 당신에게 화장실서 썩소지으며 멋진년
칭찬받을일은 업은게 우리 마지막인생길도 손잡아주고
서로 지팡이가 되어주며 갑시다.
ㅎㅎ~~~~~^
누가 그러더라구요,
왜?하필!굳이?일부러 안데리고 다녀도되는
라이더들이 힘들게. 어렵게 .개척하는 고생되는길만
꼭 둘이 형수를
데리고 갈까오ㅡ?ㅠㅠ
ㅋㅋ~~~~^ 아니긋지만 절대아니쥬
아직 제겐 번접할수업는 매력이 있거든오ㅡ.
20년을 함께했어도 저희가족들도 제가 어디로
틸지모르는데..하물며 집주인이 알겠어오ㅡ.ㅋ




지난날을 추억하니 참많이도 댕겼네오ㅡ.
해발 800m-900m,.
앞도보이지않던 고개들.
비오는밤11시까지 내일 폭우가 온다는 일기예보하나땜시
우중투어.
스파르타 교육덕분에. 하루 500k정도는 거뜬히
달리고.새벽에 이나요런것도 할수있으니 . ㅎㅎ
갑자기 목요일 그비속에 굳이 레카를불러.
제바이크와 본인바이크를 정검하러 강남에보내어요.
운동하고오니 맑은미소 지으며 비가그치지않을것같아.
차불러서 두대보냈데내오ㅡ.
헐.돈이얼만데?
미칫나?이번에 못받음 담에예약또하면되지
바이크가 문제가있는것도아니고 8000키로점검 안보냄.
강남서 두번다시는 점검안해준다냐?
웃읍니다,웃어오ㅡ
난열통이터져 ㆍ죽긋는디.
집주인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이거에오ㅡ.
제가아무리 생난리에 소리를쳐도 절대 안면을 바꾸지않아오ㅡ
뭘그렇게 화내?담에 안그럼되지,ㅎ
남들은 그러겠조ㅡ.
부처랑 산다구!
땍도업는소리 똥고집 노이장이랑 사는거에오ㅡ
집주인꿈이 퇴직함 귀촌해서 이장해고 할리타고
다니며 쌍화차묵으러다닐거래요.

네맞습니다..횟감. 과일아부지애 최애사랑 쐬주
요거이에 낚이셨읍니다
함께 바람쐬러가자구 하고 모시고나와 횟감사서.여동생집으로. 고고


아버님.금요일 뭐하세요!
처남나오죠?
응.
그럼 몸풀지 정선쪽 1*박 한바뤼하시조ㅡ
일단 어머니 허리가 안좋으시니까. 사발이한대가고
아버님이랑 저랑 교대로 바이크타심될것같은디..
참 순수하신 울아부지.
그럴까?
부엌에서 낚였구나.낚였어
아니되는디.
몸풀기아녀 아부지,
ㅠㅠ

7시30분 땡.
출발
에잇.이게아닌디
김포서부터 쉬지않고 양만장까지 2시간30분
양만장에. 정선에 곤드레밥벙투에 챕터가족 몇분들드ㅡ
낚이셨네오ㅡ.ㅋㅋ
양만장서 딱한번 요쿠르투마시고 정선까지 .
헉.
되다.
점심들드시더니 쿨하게 비오기전에 가셔야한다며
가시네요.
못내 저뒤를 따라가고싶읍니다.
차에계신 어무이께 엄마 같이왔으니까 그냥가자
강원도비온데.
비?안오자나
노서방이 좋은데가자자나.
된장 고추장 노이장이라면 절대적으로 천사의 모습만을
중독이깊은. 부모님.
그랴 가자.
잠시후면 분명 상상치도 못할일을 겪게되실겁니다오ㅡ.

태백을 거치자마자..ㅠㅠ
온다 .비..검다.하늘이..분명 저하늘을 따라가면
흐미.
돌아가자는 제말에도 아부지께 아버님 이왕여기까지
왔으니 바람의 언덕 부흥수산현화 배추밭도좀 보시고
어머니 차에서보시는 배추밭괴ㅡ 만항재.등등
의미도다를겁니다.
와우..퍼팩트
이젠 울엄니 아부집까지 절속였듯.
이렇게

보이시나요?
저 뷰가?
배추밭.
죽을래?
우리가 물에젖은 배추되게생겼다.
한치앞도. 안보이는 저안개비속을...
설마 내가듣던소리 지금함.
내가 아저씨를. 위해 뭘던질까?
잘생각해보구 야그해라.
저형님은 또 무슨죄고?
얼껼에 정선텐덤투어오셨다가 언니차에태우는
바람에 하염업이 끌려오시는 형님.ㅋㅋ
근디 좀 웃김.지송요.

해냈읍니다...제가유 네분을 살린거에오ㅡ
ㅋㅋ.
유턴해서 결국 태백시로 내려왔어오ㅡ
다들 내려서 긴급회의
아부지도 많이놀라신듯.
노서방 왜 맑으하늘나두그 검은그림자 무섭게드려워지는
대로만 따라가나.
앞이 잘안보이는겨?
ㅋㅋ
디ㅡ들. 빵터졌음다.
어무이 차에서 내리시더니.
노서방 왜다여긴 전당포인데.
여기 세워놓은겨.
다 몸에서 하나씩. 내놔야하는겨?ㅋㅋ
겁나 배잡습니다.
아닙니다,
어무이 아부지는 그냥계시고 아마존이라
아마존바이크만 맡김 ㅡ오는하루 고생하신 보람있으실겁니다.
시간을보니 7시.
그렇지 혹시나?역시나?
목적지도 안알려주고 따라오심됩니다.
ㅋㅋ.그게. 노이자 스탈.
길잃고 어두워지고 본인지침 어디든 아무데나
먼저보이는 모텔가서자구.
식당업음 구멍가게가서 랴면 우유사주고.
ㅋㅋ
엄니가 살포시 옆으로 오시더니
너 몇년간 이러구 박투다닌겨.
ㅋㅋ..
오늘은 뭐 맛배기라구나 할까?
엄니 내가 해가갈수록 왜더힘을 키우고
체계적인 수업으로 운동 받는지 이해되지?
웃프...

안그럼 나 진작에 어딘가에서 노숙자되어 있었을꼬야오ㅡ.
이젠 또 다시출발준비해야겠음다.
3탄 쓸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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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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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국화축제 | 작성시간 20.07.12 ㅎㅎㅎ
    역쒸~~~~~
    멋쟁이 랑님 존경스럽네요.

    짝궁 제대로 만난거 자랑하시는거죠? ㅎㅎ

    언제나 재밋게 행복한 앙사존님 댁 가화만사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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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은둔고수 | 작성시간 20.07.12 아내 자랑하는거
    팔불출 이라 했었죠
    옛날엔 말입니다

    전 그말 틀렸다 생각합니다
    가족 특히 아내에게 애정있는 남편 .겉으로 표현 해주는 남편을 이시대의 진정한 승자 입니다
    가족없인 아무것도 아닌
    남자들 이구요
    현명한 아내는 삶의 기쁨이죠
    그리고 그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눌이야 말로 내가 가진것중 최고..
    사모님과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거의스님▶ | 작성시간 20.07.13 헐~~
    이 폭우에~~~
    ㅎㄷㄷ하네요.
    좋은 추억 만드시고, 부디 무복 하실요~~^^
  • 작성자깡비야 | 작성시간 20.07.13 너무 재미 있어요.웃고 활력소가 되는 내용이네요.열심히 헬스 하는 모습 멋져요.부모님 만수무강 하세요.
  • 작성자써니리☆ | 작성시간 20.07.13 아마존님과 현관만 같이쓰시는분
    만나보니 푸근하니 인상도
    맘도 넘 좋았습니다
    톡톡튀는 아마존님 글 재미있게
    읽구 웃고갑니다
    늘 즐거운날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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