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 개업식 다녀오려 날씨도 좋고해서 스글 타고 나가는데 tpms 센서에 뒷바퀴 펑크가 뜹니다
차량용 비상콤프이용해 적당히 바람 채우고
집에서 5분거리 일산할코 옆 할리전문샾에 방문 하였습니다
다른 바이크 작업중인줄은 알겠는데 펑크에 지렁이 패치좀 부탁드리니 두시간 기다리라 하네요
대한민국 어딜가도 아무리 작업중인 차량이 있어도 두시간 기다리란 없체는 못보았습니다
돈이 안되는 작업 하고싶지 않고 귀찮은건 알지만 펑크같은 상황은 처리해주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결국 프리웨이 전화드려 뒷타이어 바꿔달라고 말씀드리고 방문하였더니 트레드 많다고 펑크 수리만 해주시네요
고객 방문시 정비순서는 지켜지는 기준은 있으나 펑크나 오일 보충 정도는 빠른 조치 가능하지 않나 주저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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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ALAHOY 작성시간 23.11.07 할리AS는 학을 뗍니다
최악이에요
다시는 할리 구입 안합니다 -
작성자샤커 작성시간 23.11.12 할리판매에 열올리지말고 고객의 써비스향상에 열좀올려라 양아치수준의 할리코리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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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돌쇠 작성시간 23.11.16 근처 카센터에서도 해주는데 고생하셨네요
펌프가 있으면 펑크패치 마트나 다이소에서 구입해 놓으세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월칼/70/일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6 그날이후 말씀대로 집차에 비 상 펌프있고해서 집에 펑크패치 구비해 놓았습니다
저도 차량 사고수리 정비공장 운영중이라 펑크는 할줄 알지만 이렇게 바이크 펑크하나 때문에 맘 상할일이 있을줄 생각 못해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돌쇠 작성시간 23.11.18 월칼/70/일산 바이크 애증의 장난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