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골드윙 타고 동네 한바퀴 하고 잠시 쉬고 출발하려는데 밧데리가 약한지 시동이 안걸려 당황했습니다.
센터에 전화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중에 제발 걸려라 기도한 후 겨우 시동 걸고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다음주 밧데리 교체해야겠습니다.
만 4년 2개월만에 교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리에 비해 오랫동안 버텨 준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해서 오랜만에 집사람이랑 할리로 동네 한바퀴 하였습니다.
그동안 1인 시트로 타다가 2인 시트로 바꾸었는데
골드윙 밧데리 문제로 오랜만에 할리로 함께 하였습니다.
사실 할리는 텐덤하기 불편하고 승차감도 골드윙와 비교가 안되기에 잘 안태우는데 역시나 불편하네요!
출발과 정지시 뒷발판 매우 거슬리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집사람과 즐거웠습니다.
회원님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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