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남겨 봅니다.
얼마전 건대 스타시티라는 복합몰에 다녀 왔습니다.
백화점, 시네마, 이마트 등이 입점해 있구요..
오랜만에 영화 한편 보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복합몰은 바이크 타고 잘 안가게 되지요.
주차장 차단기 통과하기도 그렇고..
아님 외부에 주차하고 걸어서 들어가야 되지요..
그냥 길거리에 주차할 각오를 하고 가 봅니다.
스타시티 진입..
혹시 몰라서 주차 안내 하시는 분에게
여쭈어 봅니다..
주차장 들어갈수 있다 하네요..
주차장 진입…
차단기 앞에 대기하니 차단봉이 올라가네요..
당당하게 한자리 차지하고 주차 합니다..
평일 오전이라 한가 하네요..
요즘은 상영관도 led 네요..
상영관 내부도 사람이 없네요..
영화는 블루 자이언트라는 애니메이션 보고 왔습니다.
애니도 좋아하고 음악도 좋아해서 보고 왔네요..
그닥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진에는 없는데요..
영화가 끝난후 집에 가기 위해서 지하 주차장으로 향했고..
주차장 나갈때 차단기가 걱정이 되어
혹시 몰라 무인 정산기에 차량 번호를 입력해 봅니다.
어라.. 차량번호 입력하니 주차시간 하고 요금이 뜨네요..
영화관람시 3시간 무료 구폰을 적용하고
정산 완료 후 주차장을 빠져 나갑니다.
주차장 나갈때 한번의 고비가 있었는데요..
차량번호가 인식이 않되나 봅니다.
다행히 부스안에 사람이 있었구요..
바이크 특성상 번호판이 뒤에 있어서
육안으로 확인이 안되니까
그분한테 차량번호 불러 드리니 차단기를 통과할수 있었습니다.
복귀중 중국집에 들려 식사를 하고
무사히 복귀 했습니다.
뭐… 그냥 영화 한편 보고 온 별겨 없는 얘기지만요…
이런 복합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때
번호판 인식이 되는게 신기 했구요..
앞으로도 이런게 많이 활성화 되서
떳떳하게 주차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