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맨발로 뛴다고

작성자콜롬보.(김종욱)/동부할리|작성시간24.02.13|조회수808 목록 댓글 6

봄은 아닙니다

오늘 북쪽
오전은 완전 찬바람이
열선 켰다껐다 반복
춘천 싼토리니 투어

컨디션 조절되기도 전
히프 안장에 정착하기도 전 1시간반만에 도착
의정부에서 홍천 정도가줘야
몸 풀리고 핸들 가벼워지는데 ..

내부 인테리어 예쁩니다

티비에 가끔, 유튜브에 가끔
나오는
정말 싼토리니에 있는듯한
싼토리니 시그니쳐
조형물

옜날 기침소리도없는듯한
조용한
이탈리안 고급식당,메뉴,
폼 에서
요즘 흔히 생겨나는
카페로 變.. 메뉴도 간단메뉴
(주관적느낌적느낌)

돌아오는길
겨우내 어름깨고
수상스키타신
우리 바람(우인명)님
기다리고 기다리던 얼음녹은
수상스키타기 좋은 북한강

but
아직은 동절기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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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콜롬보.(김종욱)/동부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4 런어웨이님 사진이 아주 강렬,
    멋 지십니다
    여기두 말로는10도가 넘었는데 역시 오전 달리기는 바람이 찹니다 남쪽에서 학교다닐때 따듯했던 진주남강다리가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카이저 | 작성시간 24.02.16 바이크 열정적으로 탈때는 당일날짜에 1500키로도 넘게달리고 만땅에 쉬지않고달려 엥꼬된후 주유소에서나 발내리고
    진짜 안장에서 내려오고 싶지않았는데 이러저러해서
    바쁘고 이런저런일로 상처받고
    하다보니 형님앞에 죄송하지만
    전같은 열정이 퇴색되는것 같습니다.
    꽃피는 봄이오면 이젠 다시 좀
    달려봐야겠습니다.
    산토리니도 다시 가보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콜롬보.(김종욱)/동부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6 무언가에 쏟아부운만큼 기대이하의 결과일때 상실감도 배가되는데 카이저님의 더할리에 대한
    맹목적인 열정에
    부응한 회원들은 행복했을겁니다
    5% 이론에 입각치 않더라도
    타인의 선의를 이용 자기목적을 달성하는 썪은사과같은 사람도 늘 있는법이구요
    아니면
    남의 열정속에 조용히 몸을불려 자기것으로 만들려는 파렴치한 사람도 있구요
    그런데
    세상살이가 어렵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이 훨씬 많다는 사실입니다
    예전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할리의 좋은분들과함께 즐기시기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카이저 | 작성시간 24.02.17 콜롬보.(김종욱)/동부할리 네 형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콜롬보.(김종욱)/동부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1 카이저 일단 보호 정신건강 입니다 피해를 당한분이 피해를 준 사람보다
    멘탈이
    우위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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