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883, 저는 팻보이,
휴일이나 주말만 되면 어디로 갈 것인지 고민합니다.
거제 1박 2일과 제주 3박4일을 준비하기 위한 연습이랍니다.
담양 담만장, 섬진강 벗꽃길, 지난 토요일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대원사 가는 벗꽃길과 보성, 오늘은 선거 후 고흥 녹동, 막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ㅎ
요즘 날씨가 화창한 거 같지만 복장을 잘 갖추어 입지 못하면 달릴 때 한기를 느끼게 되더군요. (오늘은 내피까지 끼어 입음)
아내는 라이딩 1년차지만 세나 인터콤을 이용해서 계속 대화를 하면서 주행을 하니 라이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늘 안전, 또 안전, 그리고 또 안전에 주의를 요하고 있답니다.
보성 다원 앞쪽 언덕위 카페 주차장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