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더할리팀이 주문진 박투를 다녀오면서 들렸던 삼척 부남해변.
오랫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있어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2년여전 영화 헤어질결심의 촬영지로 소개되면서 숨겨진 비경이 세상밖으로 나오게 됬습니다.
비록 궂은날씨로 푸른하늘과 바다를 보지 못했지만 기대이상 멋진곳이여서
할리라이더 여러분들과 투어지 공유합니다.
삼척 부근 투어가실때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듯 하고 앞으로 투어명소가 될것이라 판단됩니다.
삼척 장호항 같은... 어찌보면 더 좋은 곳.
화창한 날씨에는 정말 멋진 풍광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동네 좁은 시멘트길로 100여미터 들어가지만 주차는 바이크 100대도 가능하고 주차장에서 해변까지는 약 2분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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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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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이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2 네 기대이상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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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브리엘 작성시간 24.04.22 와우! 정말 아름다운 곳이군요. 감사합니다. 삼척 갈 기회에 방문해보겠습니다. 잘 지내시죠? 로버트형님께 자주 소식 듣고 있습니다. 기회되면 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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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이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2 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관리를 안해서 그렇지 어찌보면 장호항보다 더 멋진 부분이 많은듯 합니다.
이날도 저희들외 아무도 없더라구요.
소주한잔 너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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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막타 작성시간 24.04.22 인공으로 꾸민듯 정말 멋진 바닷가정원 이네요. 시간되면 일부러라도 꼭 가보고싶어지는 눈호강할만한 아름다운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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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이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2 국가가 숨겨놓은 해변이라고도 합니다.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