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할리가
05년 한수이북을 거점으로
시작해서
의정부가 중심이였던 시절
자주 갔던
동두천 숲속 카페
그리고
56 하우스
서울유명호텔주방장님이 개업
아드님이 운영중인
옆에 넓은 공영주차장이 생겼습니다
어느덧 동부만든지가
20여년이 지나
세월은 흘러 멤버들은 변했는데
식당은 안 변하고
그 자리
메뉴도 그자리
좋아했던메뉴 56하우스 정식.
어느날
가신 현미가수님이 티비에서
옜날 의정부보다 컸던 동두천
먹거리 볼거리 미군부대쇼무대등등
이야기를 하시는걸보고
08년 동두천署근무할때
맛집 찿던 기억이
양키시장
미군들은 지급품목이 다양하고
넘쳐나 ? 야금야금 들고나와
물건대 물건 바꾸고
돈받고 하던
양키시장
득템
15000원
근데 이게 바이크용이랑
똑같이생기고 착용감도 같은데
그림보니 허드렛 일 용
작업장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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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실크로드(인제) 작성시간 24.05.17 동두천 숲속카페에 간지 18년이 흘러갔습니다 서울촌놈이 처음으로 맛보는 이국적인 카페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 이었습니다 몇번정도 갔던것 같은데 아직도 영업을 하나봅니다 ~^^ -
답댓글 작성자콜롬보.(김종욱)/동부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7 그때 사장님이 시방두사장님입니다 미군,속 힐리클럽아이런회원
메뉴 바비큐, 스테이크 두가지 팔며 여전히 건재합니다 글고보니 실크로드님등 여러분 같이가신게 근20여년이되는군요
세월 참 빠릅니다 -
작성자할리 작성시간 24.05.18 항상 안전운전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사슴가죽 장갑이 허드렛일 용일겁니다.
우리나라 목장갑 정도의 ….
모임때 뵙겠습니다. -
작성자카이저 작성시간 24.05.19 사슴가죽장갑 하나씩 새들백에 많이들 있을겁니다.
가성비 최고죠.
봉이 형님도 뵈시고...
동부할리가 할리계에 끼친 영향이 대단했습니다.
그 역량과 활동을 후배라이더와 클럽들이 잘 계승해야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