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핑중에 깜짝 놀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에서 올 하반기중 시행을 검토하고있다는 이륜차 새 번호판의 디자인이라는데...엄청납니다!
할리데이비슨을 비롯해 수많은 이륜차 메이커들이 고심해서 내놓는 이륜차의 디자인을 행정 편의에 의해서 한번에 깨버리는...
설마...이런 디자인이 실제 적용되는건 아니겠죠?
단속과 신고에 중점을 둔 발상같은데...공청회에 발표되었다네요.
이륜차를 예비 범죄 수단으로 간주하는 것인지...
요즘은 자동차도 구매자의 선택 중요 조건이 디자인인 마당에 정말 폭망의 디자인같습니다.
날렵하고 멋들어진 리어휀다 중앙부에 저런 큼직한 번호판이 떡~!!하고 달린 모습을 상상하니..ㅠ
단속이나 신고를 위한 편의라면...지금의 그 행위들이 휴대폰(달 표면까지 촬영되는 스마트폰이 대세인 현재)으로 즉각 이루어지는 시대에..너무한 퇴보 같습니다.
단속 카메라의 촬영 화소(성능?)를 올린다든지, 아니면 후방 단속 카메라의 설치 수량을 높인다든지 등은 행정 영역이라지만...이 새 번호판 디자인은
제발, 검토에만 그쳐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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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령아빠 작성시간 24.05.26 드디어 올 것들이 차츰차츰 오고 있네요!
시내에서는 배달 오토바이의 신호위반이나 인도 주행등으로 민원이 생기고, 외곽지역은 R차나 네이이키드 과속주행하고, 아메리칸은 소리 시끄럽고 길막히면 갓길주행 등 많은 민원을 야기시키는 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국가가 민원을 무시할수도 없으니 저런 정책이 나오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일마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7 투어링 계열의 큰 바이크에는 그런대로 적응되려나싶은데...뒷태 날렵한 모델들에는 조화가 어색하겠다싶어요.
베거 등 커스텀바이크에는 난감한 요소가 될 수도 있겠는데, 정책은 행정 편의적으로 안이 만들어져가니까...할말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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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스 작성시간 24.05.27 오랫만에 인사 드리내요.
잘 지내시죠? -
답댓글 작성자일마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7 카스님도 바쁘게 지내신다는 안부 들었습니다.
반가워요~~~!! -
작성자자객 작성시간 24.05.28 정말 멋대가리 없는 번호판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