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광주할코에서 픽업해 가서 2주가 넘어
시동키 수선하고 (키팝등록) 앞타이어와 밧데리 교체하고
종합 점검하고
작업 끝났다고 연락와
세도나차 아제라 몰고
광주할코로 달려
보름만에 보는 울리
광주 할리 데이비슨
새론 기분으로 달려
새밧데리 새타이아
새론키
울리 힘도 느껴지고 소리도 우렁차
돈이면 다해결돼
이것도 안됄때가 있는데
그래도 광주할코 직원들에게 감사를
뒤따라오는 세도나
광주에서 무안가는길
나주로 달려
점심을 나주곰탕
하얀집으로
금성관 주차장에 파킹하고
11시쯤이라 줄 안서고
바로 입장해
줄서면 사매기 집으로
나주맛집 1위라는 하얀집
갈때마다 우리부부 열나게 환영해주는
한분의 귀여운 서빙아줌마가 있는데
반갑게 난리를
올만에 왔다고
서비스를 왕창
곰탕 두개 시켰을뿐인데
몇번을 드나들어
그녀가 줄수있는것은 다 갖다준듯
세상에 이런 아줌마 처음인듯
감사 인사를 마구 던져
선물이니 맛만 보고
행복한 기분으로 나와
커피 마시고
무안으로 달려
목포로 향하는 국도 1번 타고 남하
나주에서 함평으로 무안으로
창매리 힐스로
따라오는 세도나를 살피며
신나는 라이딩을 즐겨
울리 개스 채워주고
2008 스터지스 샤츠
무사 도착
입원했다 한달만에 돌아온 울리
이쁜 모습
건강한 모습의 울리
다시 한번더
우리는 친구
울리 주행거리는
50 마일 8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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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타는 꼰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