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에도 나이가 지긋한 메니아분들이 많지요,,, 나이가 드니,잘 보이던 글자도 잘 보이지 않을때가 많아져서,,
세월이 그래서인지 저도 눈이 노안인지 옆 노트북 글자도 잘보이지 않을때도 많지요,,
물론 작업용 돋보기가 필요해서 10여년 전부터 이것저것 찾아서 잘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이제품들이 아크릴 종류인지 랜즈가 싸구려여서 눈도 많이 피곤하고 기스도 나고, ,,
쉽게 쉽게 사용하고 버리고 그랬습니다. 제가 놀이 하는 곳은 꼭 돋보기가 필요한것들인덴데 ,,,
2023년에 이제품을 알리에서 구입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 종류와 달리 랜즈는 유리라는 것입니다-- 일명 돝보기랜즈,,, 이놈만 유리,,,ㅋ
랜즈 품질이야 1-2만원 짜리가 뭐 좋겠냐 ,,만 그래도 유리라는것이 얼마나 기쁜지,,,
랜즈는 배율에 따라서 4개를 더 주더군요,,, 하여간---
이놈이 좋습니다,, 책상에 앉으면 먼저 헤드 접안경 끼고서 놀이를 시작합니다..
울 카페의 연세좀 있으신분들중 이런것이 필요하면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 보세요,,
품질평을 할수 없는 저의 수준이여서 많은 싸구려중에는 대충 좋기는 합니다...
옆에 벌크로를 붙여서 랜턴을 18650 1개 넣어서 손전등+ 돋보기랜턴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 지져분해도 용서 하세요,,, 뭐 몇십년 놀이 하다보면 저리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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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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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할리 작성시간 24.09.17 어느덧 노안의 나이로 접어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방방곡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8 아.. 할리님도 그러시지요,,깜빡했네요.. 자주 보이시는 콜롬보님과,, 주변분들이야 그림이 많이 올라오니 반가운데,,
이름없는 용사들도 많아요,, 좀 좋은제품이 없나? 하고 이것 저것 보다가 그냥 돋보기 안경도 써보고,,
ㅋ 그래도 아직은 청춘이잖아요,, 바이크 탈때는 멀리도 가까이도 잘보이니,, 말이죠,, -
답댓글 작성자할리 작성시간 24.09.18 방방곡곡 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잚은 날이죠~ ㅎ
바이크 타는걸 신나하는 아직은 철들지 않은 남자입니다.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