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가죽 시트를 박박 긁고
바늘 구멍을 잔뜩 뚫어 놨내요
나프탈린도 걸어보고 고양이 퇴치제 구입해서 걸어놔도 소용이 없어서 특단에 조치를 취했습니다
압정을 쫙 꼽아 놨는데 냥이 방응이 궁금해 지내요
나프탈린은 냥이가 비웃어요
청주 고냥이 대단해요
누가 이기는지 전쟁중 입니다
사이드 가방을 밟고 시트로 폴짝 올라가내요 몇번 눈이 마주쳐서
쫒아내도 ,
막무가내 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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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굿모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9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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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국화축제 작성시간 24.09.29 이순신장군 거북선 등껍질 전술보다 더 훌륭합니다.
냥이가 백전백패 할듯요~~^^ -
답댓글 작성자굿모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9 발톱테러 여러번 당해서 마음을 많이 다쳤어요 바늘방석이 마음은 아프지만 마지막 방법입니다 냥이가 사이드백 위에서 포기하길 바랄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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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룰루왕자 작성시간 24.09.30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새차 뽑아 세워뒀는데 고양이가 올라가 다 기스를 냈네요.
증말 짜증이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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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ana (더할리) 작성시간 24.10.01 냥이는 식초냄새를
정말 싫어해서
트리커할리님 말씀대로 휴지한줌에
빙초산 마니뿌려
앞,뒤 중간중간 끼워
놓음 좋을꺼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