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게까지 떠들던 옆 팀에게 12시 넘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한마디 했습니다.
아침에 보면 뻘쭘할까 싶었는데 미안하다며
캔커피 하나 주네요. ㅋ
오늘 컨셉은 강원도를 북에서 남으로 산길로만 종주해서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였습니다.
영동 지방인 고성을 제외하고 강원도 영서 지방서
제일 북쪽은 양구 펀치볼 지역이네요.
화천 평화의 댐 10시 출발. 양구, 인제, 홍천, 정선거쳐
태백오니 벌써 오후 4시.
봉화지나 울진서 2일차 텐트 치고 물회에 한잔 중입니다.
383Km, 6시간 50분 소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카자크 12군단(1972 라이더) 작성시간 24.09.29 모캠 좋지요
근데 혼자는 될수 있음 댕기지 마시기를요^^
-
작성자북삼할리 작성시간 24.09.29 할리와 낭만을 즐기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
작성자리틀브라더 작성시간 24.09.30 와 ~ 우 어제 인제 방향에서 양구 평화의댐 방향으로 가던중에 모토
캠핑 스타일이 저랑 비슷해서 눈에
확 들어오셨는데 카페에 글이 있어
반갑습니다 늘 항상 안전한 모캠이
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카이저 작성시간 24.09.30 슈퍼픽님 여전히 모캠을 즐기시네요.
늘 안전운행을기원하며 덕분에 소식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코털 바뉴왕이 작성시간 24.09.30 모캠 정말 낭만적입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