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26년의 5월입니다.
주말이면 평일에도 간간히 들리는 심금을 울리는 배기음 소리와 함께
봄을 보내고 계신가요?^^
간만에 또 쭈구리고 앉아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보려 광택기를 잡아 봅니다.
오늘의 대상은 새들백!!
오랜 세월 비와 돌과 바람과 햇볕에 노출되어 유광이었 새들백인데...
유광인듯 유광같은 유광아닌 너...
사진을 잘찍어서 그런가 쪼매 덜 더러워 보이는데 열심히 광택기를 돌립니다.
바깥쪽부터 돌려 봅니다.
광택내기 전 사진을 가까이서 더 찍었어야 하는데 광택후 사진입니다.
이번엔 뒤쪽 후면 작업후 사진입니다.
어렴풋이(?) 게러지의 천장이 비춰서 보입니다.
천장에 널부러져있는 저것들의 정체는...?
정신 차리고 광택내기전 안쪽면 사진을 드디어 찍었습니다.
물때와 각종 묵은때...
참고로 이게 거품스펀지로 닦은게 이모냥 입니다.
광택후 사진입니다.
같은 새들백 같은 면인데
전혀다른 느낌의 새들백이 되었네요.
이번엔 앞쪽면
앞쪽면은 달리면서 돌도 튀고 이물질도 많이 날라오는 부분이라 워낙 지저분하고
살짝 돌빵도 보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광택기로 밀어낸 결과물 입니다.
아까는 보이지 않던 현수막이 보이네요.
"할리데이비슨을 사랑하는 자유인들의 모임"
곧 정모라고 새들백이 알려주네요~ㅎㅎㅎ
광택 내지 않은 새들백과 광택을 낸 새들백의 비교.
광택낸 면은 나중에 손걸레로 먼지만 한번 살짝만 닦아낸후
왁스만 발라주면 제법 오랫동안 광택이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물걸레로 먼지만 닦아주고 계속 왁스를 발라주면
왁스층이 생겨서 더 반짝거리는 빛나는 바이크로 유지 할수 있습니다.
이미 앞뒤 휀다는 다했고 이제 좌측 새들백만 남았네요.
****부록*****
탱크 개조 하기.
상상을 실천하는 중....
짤라내고....
도려 낸거 예쁘게(?) 다듬어서...
다시 탱크에 구멍내서 넣어주고..
짤라낸곳은 철판 구부리고 패고 또 잘라내서 공간 만들어서 가접해서 완성.
오잉?
이 구멍은 무엇에 쓰는 구멍인고?ㅎㅎㅎ
멀쩡한(?) 연료탱크를 짜르고 이어 붙여서 무얼 만들까요?ㅎㅎㅎ
상상을 현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