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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산과 쿠리야킨 정품의 형태상 뚜렷한 차이는 패드 커버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알리발 투어링용 멀티등받이 입니다
패드커버 개폐구가 하단에 있고 지퍼로 여닫습니다.
그래서 패드 커버 뒷면이 절개선 없이 플랫합니다
마운트, 볼트 포함 새제품 가격입니다
쿠리야킨 정품입니다
패드커버 개폐구가 패드 뒷면에 절개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지퍼가 아닌 벨크로로 절개부위를 접착 고정시킵니다
가격은 마운트 포함 새제품 60만원 전후 할겁니다
가격이 높은 편임에도 패드 뒷면 절개부위가 심한 경우 저렇게 쭈글이가 돼서 이 부분 마감이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서 커스텀한 저의 멀티등받이입니다
쿠리야킨이든 알리야킨이든 패드커버는 공히 속칭 레자로 불리는 페이크 레더입니다
커버를 벗겨내고 토고라 불리는 슈렁큰 카프가죽을 씌워서 고급지게 했고
새들스티치드 손바느질로 테두리를 마감해서 절개선을 배제했습니다
지금의 후속버전은 패드 위 양쪽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면서 전체적인 크기를 줄였습니다
국민 등받이처럼 널리 사용되는 제품이다 보니 장터의 단골 매물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정품인지 레플리카인지 구분이 모호한 아이템이라 구매하시는 분들 착오 없으시라고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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