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입니다,,,
제가 98년에 FLH를 손에 넣었습니다...
그후 2년정도를 탔습니다.
그러면서 2000 년에 새롭게 손볼의향으로 작업에 들어 갔지요,,,
정확하게 2000 년 4월 입니다...
처음에는 오일 순환계와 도색정도를 맘에두고 있었는데...
점점 욕심이 나서 거의 대부분을 손보게 되었답니다,,,
요즘에 와서 시운전을 하고 있으니깐요..
앞으로 몇가지 문제점만 보완하면 될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을 손보면서 엔진만은 손을 안 대려고 노력 했습니다..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도 흰연기 검은연기 (..^^*..) 많이 나고 플러그도 그을려 자주 갈아주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손보면서 보링이나 피스톤링을 갈지 않았습니다...
얼마만에 보링을 해야 하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관리하기 나름이니깐요,,,
오일체크 항상 해주고,,
제때에 오일및 오일휠타 교환해주고 .....
그럼 오랫동안 탈수 있지 않을까요???
할리를 개인 승용차처럼 출퇴근용으로 쓰는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타는것도아니고,,
또.타기전에 예열운전해주고,,,
전 할리의 내구성을 의심해본적이 없어서,,
보링이나....그런건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저의 스포스타도 마찬가지 이구요,,
96년에 스포츠스타..(88년식) 을 샀는데..
거의 매일 타고 다니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장거리도 많이 탔거든요,,,
얼마전까지도 많이 탔어여...지금도 많이 타는 편 이구요,,,
FLH 수리기간중에도 언제나 스포츠스타를 이용 했구요...
제가 산지 6 년이 넘었는데도 보링이나 피스톤링은 안 갈았습니다..
뒤에서 흰연기 나고 ,,,
그런것이 염려스럽거나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벌써 보링이나 피스톤링 갈이를 했거나..
실린더와 피스톤을 통체로 갈았겠죠??
그러나..
전 안갈고 그냥 탑니다...
그래도 큰 문제가 없다는것을 저는 알거든요,,,,
^^*
FLH 의 가격을 물으셨죠?
80년데 FLH는 쇼벨 헤드 입니다...
83년까지 생산되고 84년에는 일부 재고품이 생산되고 84년부터는 에보엔진이 생산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4년식의 쇼벨헤드는 과도기적인 바이크 입니다.
1999년에 에보엔진과 펫헤드엔진이 같이 생산된것처럼요,,,
쇼벨헤드는 우리나라에 몇대 없지요...
제가 살고 있는 청주에도 많은 바이크가 있지만...
쇼벨헤드를 갖은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요,,,
물론 집에 모셔놓고 있는 분들..(세워놓고 감상 하시는 분들,,) 이 있다면 모를까요,,,
청주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나 큰 바이크 모임에 가더라도 쇼벨헤드는 몇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MF때 경제난으로 많은 양의 할리가 옆나라,,(쪽바리나라..)로 수출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쇼벨헤드도 몇대 건너갔겠죠??
제가 생각하기에...
쇼벨헤드는 가격이 어느선이라고 형성되지는 않는것 같아요,,,
팔고 싶은 사람 맘 일것 입니다...
급하게 처분하려면 500 ~ 600 만원짜리도 있을 것 이고....
급하지 않게 주인을 기다라는 바이크라면 2,000 만원이 넘는것도 있겠죠?
저의 FLH 의 기준으로는..
글쎄요,,
이번 수리하면서 부품값만 1,000 만원이 넘었습니다...
^^*
물건을 사는것은 수요와 공급이 맞을때 일어나는 것인데...
그거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가격을 가늠할수가 없겠죠,,,
쇼벨헤드는 할리를 좋아하고 불편함도 감수하고,,
어느정도 연장,,(공구,,)..을 다룰줄 아는 사람이 탈수 있을 것 입니다,,,
쇼벨헤드를 탄다는것이 쉽지만은 않거든요,,,
서울 퇴계로의 이지라이더에서 저와 비슷한 연식의 쇼벨헤드가 중고로 나온것을 보았습니다...(실물도 직접 보았죠,,)
가격이 1,200 선 이였는데..
그가격에 이렇다할 말을 못하죠,,
그와 비슷한 연식의 매물이 있다거나 그와 비슷한 상태의 바이크가 있다면 비교가 될지는 몰라도,,,
진정으로 쇼벨헤드를 갖고 싶다면 싼 가격일테고..
그가격에 그것 사느니 300정도 더 보태서 95년식 내외로 팻보이를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테구요,,,
또,,
할리도 기계이고 기계의 수명이 있는데..
20년이 넘은것을 이렇게 비싸게 팔 수가 있나라고 하실분들고 계실것이고요...
가격에 대해서는 서로 생각하는 기준이나 입장이 다르기때문에 뭐라 똑소리나는 대답을 할수 없네요,,,
바싸면 안사면 되는것이고 갖고 싶으면 웃돈을 주고서라도 사면 되니깐요,,
저는 할리를 좋아하는 매니아입니다...
할리를 사고파는 장사꾼은 아니거든요,,,
휠스핀님께서 궁금하다고 생각하는것이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원본 메세지] ---------------------
글을읽다가 궁금한게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글을읽다가보니 운영자님의 바이크는 아직까지 보링이나 피스톤링을 갈지않았단얘기같은데 맞습니까???글구 대부분 몇만킬로정도타면 보링할정도로 마모가 됩니까?믈론 개개인마다 관리하느게 달라서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할리는..갑자기 그게 넘궁금하군요....
글구 80년대의 flh가격이 대략 얼느정도됩니까??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보니깐...1200선이던데...그정도하나요??연식이오래되서 가격이다시올라가기시작하는건가요???
--------------------- [원본 메세지] ---------------------
질문..
안녕하세요? 125cc만 타고 다니다가 이번에 2종소형면허를 취득하려고 합니다.
시험은 5/15날 있구요.
시험을 준비하다 보니까 곡예에 가깝더군요.
시험이 이래서야..... cb400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문의를 드리고 싶은것은
이번에 면허를 취득하면 스포스터883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새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중고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또 한가지는 클럿치를 잡을때 검지와 중지로만 잡나요?
앞브레이크도 2,3번째 손가락으로만 잡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할리의 경우 자동차처럼 엔진코팅제나 연료첨가제를 넣어도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입니다...
먼저 국가고시에 꼭 합격 하시구요,,,
님께서 원하는 할리 꼭 사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새것이 좋은지
아님 중고가 좋은지는..
글쎄요,,
그곳은 자신의 취향이 아닐까요??
저의 경험으로는 중고를 살듯 하네요...
아무래도 좋은 매물만 있다면 중고가 좋지 않을까요?
새것은 중고에 비해 비쌀 것이고,,
옵션이나 이나 기타 등등이 하나도 안된 순정 일테구요...
등록비나 취득세도 비쌀 테구요,,
물론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새것이 좋겠지요...
만약 중고를 생각하신다면 90년식 이후로 사세요,,
뒷바퀴 구동이 벨트로 되어 있는것을 말 하는 것 입니다,
94년식부터 97년식정도의 시세는 약 700만원에서 800 만원선 입니다.
상태와 옵션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요,,,
국내에 88년식 중고가 많이 있는데..
이것은 경찰 불하차 입니다.
별로 권해 드리거 싶지는 않네여...
저의 스포스타도 88년식인데...
손을 많이 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제 스타일에 맞게 많이 커스텀화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하구요,,,
두번째........
클러치를 잡는 방법인데..
둘째와 세째 손가락으로,,,,
음..
완력기 운동을 많아 하시면 가능하겠네요,,,
할리의 클러치는 좀 뻑뻑한 편 입니다.
그래서 이지 클러치..(정확한 명칭은 "AMP" power clutch) 라고 하는것을 달기도 합니다.
클러치가 넘 뻑뻑하고 잡기 힘들어서 그것을 완화하기위해 장착하죠,,,
글러치가 가벼운것은 클러치 스프링의 탄성이 다 되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듯...
저는 네손가락 모두로 클러치를 잡습니다,,,,
^^*
브레이크는...
할리의 앞 브레이크는 일제 바이크나 R 차의 브레이크처럼 민감하지 않습니다...
저는 앞 브레이크도 4게의 손가락으로 잡습니다...
두개의 손가락으로 클러치나 브레이크를 잡는것은 스포츠 라이딩을 하려는마음 같은데..
할리는 스포츠라이딩보다는 크루져 라이딩이 어울리지 않을까여??
할리의 기종중에서 스포츠스타를 탄다 하더라도요...
세번째...........
엔진첨가제,,
음........
할리의 정품오일을 쓴다면
그리고 오일의 양을 잘 맞추어탄다면,,(때로는 보충해 주면서,,,^^*..)
구지 필요하겠습니까???
그것은 취향 입니다.
저의 주위에 넣는 사람도 있고 안 넣는 사람도 있습니다...
넣는다고 큰 문제가 되진 않아요,,
할리도 내연기관인걸요,,,
물론,,,
저는 넣지 않아여..
첨가제를 사용할만큼,,
할리의 엔진의 내구성을 의심하지 않거든요,,,
저의 바이크는 머플러에서 검은연기 흰연기 모두다 나옵니다,,,
올해로 20년째 탄 바이크 이거든요,,,
그래도 문제없이 잘 타요,,
가끔 플러그가 그을려 갈긴 하지만요,,,,
제가 98년에 FLH를 손에 넣었습니다...
그후 2년정도를 탔습니다.
그러면서 2000 년에 새롭게 손볼의향으로 작업에 들어 갔지요,,,
정확하게 2000 년 4월 입니다...
처음에는 오일 순환계와 도색정도를 맘에두고 있었는데...
점점 욕심이 나서 거의 대부분을 손보게 되었답니다,,,
요즘에 와서 시운전을 하고 있으니깐요..
앞으로 몇가지 문제점만 보완하면 될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을 손보면서 엔진만은 손을 안 대려고 노력 했습니다..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도 흰연기 검은연기 (..^^*..) 많이 나고 플러그도 그을려 자주 갈아주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손보면서 보링이나 피스톤링을 갈지 않았습니다...
얼마만에 보링을 해야 하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관리하기 나름이니깐요,,,
오일체크 항상 해주고,,
제때에 오일및 오일휠타 교환해주고 .....
그럼 오랫동안 탈수 있지 않을까요???
할리를 개인 승용차처럼 출퇴근용으로 쓰는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타는것도아니고,,
또.타기전에 예열운전해주고,,,
전 할리의 내구성을 의심해본적이 없어서,,
보링이나....그런건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저의 스포스타도 마찬가지 이구요,,
96년에 스포츠스타..(88년식) 을 샀는데..
거의 매일 타고 다니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장거리도 많이 탔거든요,,,
얼마전까지도 많이 탔어여...지금도 많이 타는 편 이구요,,,
FLH 수리기간중에도 언제나 스포츠스타를 이용 했구요...
제가 산지 6 년이 넘었는데도 보링이나 피스톤링은 안 갈았습니다..
뒤에서 흰연기 나고 ,,,
그런것이 염려스럽거나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벌써 보링이나 피스톤링 갈이를 했거나..
실린더와 피스톤을 통체로 갈았겠죠??
그러나..
전 안갈고 그냥 탑니다...
그래도 큰 문제가 없다는것을 저는 알거든요,,,,
^^*
FLH 의 가격을 물으셨죠?
80년데 FLH는 쇼벨 헤드 입니다...
83년까지 생산되고 84년에는 일부 재고품이 생산되고 84년부터는 에보엔진이 생산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4년식의 쇼벨헤드는 과도기적인 바이크 입니다.
1999년에 에보엔진과 펫헤드엔진이 같이 생산된것처럼요,,,
쇼벨헤드는 우리나라에 몇대 없지요...
제가 살고 있는 청주에도 많은 바이크가 있지만...
쇼벨헤드를 갖은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요,,,
물론 집에 모셔놓고 있는 분들..(세워놓고 감상 하시는 분들,,) 이 있다면 모를까요,,,
청주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나 큰 바이크 모임에 가더라도 쇼벨헤드는 몇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MF때 경제난으로 많은 양의 할리가 옆나라,,(쪽바리나라..)로 수출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쇼벨헤드도 몇대 건너갔겠죠??
제가 생각하기에...
쇼벨헤드는 가격이 어느선이라고 형성되지는 않는것 같아요,,,
팔고 싶은 사람 맘 일것 입니다...
급하게 처분하려면 500 ~ 600 만원짜리도 있을 것 이고....
급하지 않게 주인을 기다라는 바이크라면 2,000 만원이 넘는것도 있겠죠?
저의 FLH 의 기준으로는..
글쎄요,,
이번 수리하면서 부품값만 1,000 만원이 넘었습니다...
^^*
물건을 사는것은 수요와 공급이 맞을때 일어나는 것인데...
그거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가격을 가늠할수가 없겠죠,,,
쇼벨헤드는 할리를 좋아하고 불편함도 감수하고,,
어느정도 연장,,(공구,,)..을 다룰줄 아는 사람이 탈수 있을 것 입니다,,,
쇼벨헤드를 탄다는것이 쉽지만은 않거든요,,,
서울 퇴계로의 이지라이더에서 저와 비슷한 연식의 쇼벨헤드가 중고로 나온것을 보았습니다...(실물도 직접 보았죠,,)
가격이 1,200 선 이였는데..
그가격에 이렇다할 말을 못하죠,,
그와 비슷한 연식의 매물이 있다거나 그와 비슷한 상태의 바이크가 있다면 비교가 될지는 몰라도,,,
진정으로 쇼벨헤드를 갖고 싶다면 싼 가격일테고..
그가격에 그것 사느니 300정도 더 보태서 95년식 내외로 팻보이를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테구요,,,
또,,
할리도 기계이고 기계의 수명이 있는데..
20년이 넘은것을 이렇게 비싸게 팔 수가 있나라고 하실분들고 계실것이고요...
가격에 대해서는 서로 생각하는 기준이나 입장이 다르기때문에 뭐라 똑소리나는 대답을 할수 없네요,,,
바싸면 안사면 되는것이고 갖고 싶으면 웃돈을 주고서라도 사면 되니깐요,,
저는 할리를 좋아하는 매니아입니다...
할리를 사고파는 장사꾼은 아니거든요,,,
휠스핀님께서 궁금하다고 생각하는것이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원본 메세지] ---------------------
글을읽다가 궁금한게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글을읽다가보니 운영자님의 바이크는 아직까지 보링이나 피스톤링을 갈지않았단얘기같은데 맞습니까???글구 대부분 몇만킬로정도타면 보링할정도로 마모가 됩니까?믈론 개개인마다 관리하느게 달라서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할리는..갑자기 그게 넘궁금하군요....
글구 80년대의 flh가격이 대략 얼느정도됩니까??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보니깐...1200선이던데...그정도하나요??연식이오래되서 가격이다시올라가기시작하는건가요???
--------------------- [원본 메세지] ---------------------
질문..
안녕하세요? 125cc만 타고 다니다가 이번에 2종소형면허를 취득하려고 합니다.
시험은 5/15날 있구요.
시험을 준비하다 보니까 곡예에 가깝더군요.
시험이 이래서야..... cb400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문의를 드리고 싶은것은
이번에 면허를 취득하면 스포스터883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새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중고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또 한가지는 클럿치를 잡을때 검지와 중지로만 잡나요?
앞브레이크도 2,3번째 손가락으로만 잡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할리의 경우 자동차처럼 엔진코팅제나 연료첨가제를 넣어도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입니다...
먼저 국가고시에 꼭 합격 하시구요,,,
님께서 원하는 할리 꼭 사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새것이 좋은지
아님 중고가 좋은지는..
글쎄요,,
그곳은 자신의 취향이 아닐까요??
저의 경험으로는 중고를 살듯 하네요...
아무래도 좋은 매물만 있다면 중고가 좋지 않을까요?
새것은 중고에 비해 비쌀 것이고,,
옵션이나 이나 기타 등등이 하나도 안된 순정 일테구요...
등록비나 취득세도 비쌀 테구요,,
물론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새것이 좋겠지요...
만약 중고를 생각하신다면 90년식 이후로 사세요,,
뒷바퀴 구동이 벨트로 되어 있는것을 말 하는 것 입니다,
94년식부터 97년식정도의 시세는 약 700만원에서 800 만원선 입니다.
상태와 옵션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요,,,
국내에 88년식 중고가 많이 있는데..
이것은 경찰 불하차 입니다.
별로 권해 드리거 싶지는 않네여...
저의 스포스타도 88년식인데...
손을 많이 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제 스타일에 맞게 많이 커스텀화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하구요,,,
두번째........
클러치를 잡는 방법인데..
둘째와 세째 손가락으로,,,,
음..
완력기 운동을 많아 하시면 가능하겠네요,,,
할리의 클러치는 좀 뻑뻑한 편 입니다.
그래서 이지 클러치..(정확한 명칭은 "AMP" power clutch) 라고 하는것을 달기도 합니다.
클러치가 넘 뻑뻑하고 잡기 힘들어서 그것을 완화하기위해 장착하죠,,,
글러치가 가벼운것은 클러치 스프링의 탄성이 다 되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듯...
저는 네손가락 모두로 클러치를 잡습니다,,,,
^^*
브레이크는...
할리의 앞 브레이크는 일제 바이크나 R 차의 브레이크처럼 민감하지 않습니다...
저는 앞 브레이크도 4게의 손가락으로 잡습니다...
두개의 손가락으로 클러치나 브레이크를 잡는것은 스포츠 라이딩을 하려는마음 같은데..
할리는 스포츠라이딩보다는 크루져 라이딩이 어울리지 않을까여??
할리의 기종중에서 스포츠스타를 탄다 하더라도요...
세번째...........
엔진첨가제,,
음........
할리의 정품오일을 쓴다면
그리고 오일의 양을 잘 맞추어탄다면,,(때로는 보충해 주면서,,,^^*..)
구지 필요하겠습니까???
그것은 취향 입니다.
저의 주위에 넣는 사람도 있고 안 넣는 사람도 있습니다...
넣는다고 큰 문제가 되진 않아요,,
할리도 내연기관인걸요,,,
물론,,,
저는 넣지 않아여..
첨가제를 사용할만큼,,
할리의 엔진의 내구성을 의심하지 않거든요,,,
저의 바이크는 머플러에서 검은연기 흰연기 모두다 나옵니다,,,
올해로 20년째 탄 바이크 이거든요,,,
그래도 문제없이 잘 타요,,
가끔 플러그가 그을려 갈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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