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습니다.
안산에서 살다 고향 정읍에 온지 만4년이 지났네요.
귀농했습죠. 소 키우면서 농사도 짖습니다
주위 누가 귀농한다 하면 절대로 말리셔야합니다.그나마 있는 돈 죄다 까먹죠.긴 말 안 할랍니다.
작년 2월에 굴삭기 면허따서 지금에야 감오고 재미 붙이려합니다 물론 고정 일이 있어서 다행이죠..
소 40여마리 키우는데 사료비에 볏짚대금 갚으면 오히려 부족해요....동네에서 제 윗분이 67세...
농촌현실 형편없어요....방송에서 귀농 귀촌 하는데요...힘든현실입니다.
5톤 냉동 컨테이너를 150만원에 사서 할리 보관 창고만들었습니다
2004년식 팻보이 캬브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막타 작성시간 14.10.22 쾌남님! 오랫만에 소식 접하는거 같네요. 이제야 글을 봤네요.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쾌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1.14 막타님 잘 계시죠? 요즘 논에서 대형트랙터로 소 먹일 볏짚작업하느라 바쁩니다.언제 뵐 날이있겠지요........
-
작성자스타벅스 작성시간 14.12.01 멋지게 사시네요 음악도 조예가 깊으신듯요
-
작성자방구리 작성시간 15.05.31 갑바 덮어 놓고 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판넬로 짜야 한다고 하고 고민입니다
저도 컨테이너를 개조해서 보관하고 시픈데 영 방법이
-
작성자jongyeol 작성시간 16.04.03 반갑습니다. 서울에사는데 고향이정읍이라 바이크타고 고향투어 가는것이 1차.목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