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령은 참 좋은코스입니다 ㅋ
거기까지 갈려고 양만장에서 만나야하고
양만장을 가기위해서 서울을 뚫고 고생고생 ㅜㅜ
7~8사이에 미사리쪽만 비가오는 기현상으로
비좀맞으며 우중라이딩을 하고나서
팔당대교 건너니 비가 안옵니다 ㅎㅎ
울나라 엄청큰나라 같아요 ^;^
올만에 다녀와서인가?
김포에서 출발해서
서울을 들락날락하느라고 힘들어서 인가?
왤케 당일치기 빡세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대열 옆으로 매너 안지키고 부아앙
달리는 비엠부대 미워요 ㅜㅜ
원래는 강릉쪽으로 내려가서 물회묵고
올라했는데 쉬엄쉬엄 가다보니
구룡령에서 12시가 다되어서 복귀코스를 탔네요
구룡령 내려와서 두부전골집의
맛은 여전히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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