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7시 친구와 강화도에 있는 조양방직 투어차 나갔는데 아침이니 차가 많이 없기에 시원하게 달렸네요..
8시 반경 도착 했더니 11시부터 open 이라고 하여 교동도 가자고 하여 목적지를 교동도 맛집 찿아가기로 하여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려가는데 해볍 검문소에서 민통선 출입 등록 해야 한다고 하여 출입신고서 쓰고 들어가 한바퀴 도는데 TV에서 본것과 같이 사실을 좀 아니더군요...
바이크 카페도 없고 .. 그러나 한참 달리다 보니 앞에 펼쳐진 논옆에 바다가 보이는 곳에 필터링 이라는 입간판이 보여 들어갔더니 바이크 한대가 서있더군요..
분위기 좋으네요 카페 사징님은 완전 할리 맨 스타일....... 멋지시네요.. 그리고 카페 내부에는 작가님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고
핸드 드립으로 커피도 멋있고 ,,,,
카페 사징님께서 할리 타고 싶으신데 사모님이 위험하다고 반대 하신다고 ....
절대 위험 하지 않다...나이 들어갈수록 운동도 해야 하고 취미가 같은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대화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좋은것인지 경험 해봐라.. 하면서 한참 이야기 나누고 돌아 왔네요..
우연히 교둉도 들러가면 한번 들러 보세요.. 멋진 작가님들과의 대화 그리고 멋진 경치 바라보며 시원하게 차한잔 하시면
머리속 쌓여 있는 잡생각들 골치 아판것들 싹 필터링 해서 기분좋게 UP 되실것 입니다...
이 글은 무더운 날씨속에 라이딩 하며 바이크맨들의 시원한 쉼터 이용을 위해 제가 이용해본 후기 입니다...
장소 인천시 강화국 교동면 교동남로 161
카페 필터링.. 010-6267-7656 대표 현신후 님
바이크 카페로 아주 굿 입니다...( 별 다섯개*****) ㅎㅎ
상업적인 글 로 생각치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