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월/욜라 맑음. 밥 대신 꽃

작성자하트*|작성시간23.05.01|조회수104 목록 댓글 2

밥 먹으로 가다가 얘한테 꼽힘.

치자 나무인데... 얘가 꽃이 피면 목련처럼 이쁩니다.

도저히 유혹을 못 참고 구입. 만원.

 

치자 나무 포장백에 넣어서 갈라했더니..

라일락이 보이길레 꽃 향기를 맡아 봄. 

맡으면 안되는 거였는데...  😭 

만 오천원에 구입.

 

양손 가득 비닐백에 담고.. 

얘는 만원에 주신다고 함.

맘 변할까봐 언능 샀네요. 

이제 집에 와서 옮겨 심을 생각에..

밥도 안 사먹고 집에 와서 이식 준비 중입니다.

 

밥이야 맨날 먹고 사는거.....😭 

두 끼정도 안 먹어도 안 죽어요.

깔끔하게 두 끼 굶어서 꽃값 벌자~!

 

우린 돈을 너무 쉽게 벌어요. ✌️ 

 

우린 퐁생폼사...  밥 대신 꽃임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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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주나시 | 작성시간 23.05.01 밥을 대신 할 수 있는데 있으니 따블로 행복하시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하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01 그러고보니....
    잘난 척~
    자랑질~
    착한 척~
    멋진 척~ 요런거 재밌어서 잘 하는데...

    오늘 하나 더 추가입니다.

    행복한 척~ ㅋ


    더 재밌는 건...

    위의 다섯가지로 나하고 승부 했을때..
    나를 이길수 있는 사람 거의 없을걸요?

    근데 나는...
    어느 누구든 위의 다섯가지로 이길 자신 있어요.

    이 정도면 ... 내가봐도 거의 병인데요? 😭

    약 먹을 시간인 듯..ㅈㅅ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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