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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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dbeach 작성시간23.06.17 정부에서 통과시킨 소음문제를 라이더들에게 95데시벨로 낮춰 단속하는 앞뒤않맞는 행정에 결국 무산됬네요 당연한 결과인데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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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랜드(HueLan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8 그나마 살아있고 심도있게 고민하려는 정부 부처도 있네요..
규제위가.. 이륜차 전용도로 및 고속도로 통행제한도 잘못된 행정조치라고 판단하여, 시정조치도 권고 할 수 있지않을까요? -
작성자 휴랜드(HueLan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8 이륜차 라이더들을 적폐와 단속의 대상으로 만 치부하고..
그것을 막기위해서는 단속과 규제 그리고 법규범에 의한 제한의 대상 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라이더들도 당연히 준법에 대한 경각심이 몸에 익숙하게 배여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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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령아빠 작성시간23.06.18 이제 곧 여름이 되면 청소년 및 배달 오토바이 밤늦게 돌아다니다 보면 시끄럽다고 민원이 많아지고 그럼 지자체는 다른 방법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선출직은 민원에 민감하잖아요!
뽕카나 할리나 튜닝하면 시끄럽기는 합니다.
법으로 금지된 고속도로 통행을 주장하는 거나
시끄럽다고 조용히 살자 주장하는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정부는 대다수 국민편을 들 것으로 보입니다.
옛날 코브라 소음기 달고 다녔던 때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하령아빠 작성시간23.06.18 저는 소음보다 과속이나 칼치기 바이크 단속을 강하게 했으면 합니다. 국도에서 시속 200은 많이 하는 모양입니다. 휴게소에서 흔히 투어 다니시는 라이더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의 일상인 듯 합니다. 할리는 꿈도 못꾸는 속도이지만요.
이런바이크들이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아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