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의 대표적 예

작성자로드그라인더|작성시간19.11.05|조회수1,520 목록 댓글 6




바로 카풀

직장 동료부터 동네 친구들까지
대부분 좋게 계속 가는 경우보다
얼굴만 붉히고 끝나는 경우가 많음

보통 처음엔
운전자에게 고마워 하고
운전자도 기분좋게 시작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고마워 하는 마음 보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짐

카풀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운전자 혼자 끙끙 앓는 경우가 많고
동승자들한테 뭐라 말하기도 스스로 마안하게
느껴지는 지경까지 가게됨

따라서
운전자의 스트레스만 쌓이다가
결국 사이만 틀어지고 끝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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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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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현장지기 | 작성시간 19.11.05 경험 했습니다.
    약 15년(?)전쯤 대중교통편이 불편하던
    수도권 모 지역으로 왕복 70km 정도를
    5개월 정도 제 차로 카풀 했습니다.
    바라는거는 아니었지만 밥 한번.기름 한번
    넣어 준적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주위에서 밥도 사고 기름도
    넣어주라고 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카풀을 하면 불편한것도 사실입니다.
    카풀하면서 사고때문에 처리하느라
    곤혹스러워 하던 사례도 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인천 RG네 대장 | 작성시간 19.11.05 그러게요~~
    느낌 앎니다~^
  • 작성자슈나할리 | 작성시간 19.11.05 카풀이라는게 공짜인건가요?ㅡㅡ어느정도받고 해주는거아닌가요?
  • 작성자HOON(NOMAD) | 작성시간 19.11.07 최소한의 룰이 있어야 합니다.ㅋ
  • 작성자Atom6 | 작성시간 19.11.11 된장녀... 랑 카풀했다가 콜택시 취급받고 쫑낸 일인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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