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ding out for a hero - bonnie tyler

작성자하트*|작성시간23.03.23|조회수77 목록 댓글 1

 

"Street of fire" 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이 음악 때문이었습니다.

 

고딩때 이 음악을 우연히 들었는데...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땐 지금처럼 음원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노래 제목을 알고픈데...

도저히 당시 상황에서는 노래 제목을 알수 있는 방법이 없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영화 주제가라는 소식을 접했고...

그게 "Street of fire" 인 줄 알고..

땡땡이 쳐가면서 영화를 보러 갔던...

 

영화 끝나고 나서 얼마나 허무 했던지..

반면에 듣도 보도 못한 "Nowhere fast" 를 새로 알게 되서 기분이 좋았던..

 

10년쯤 지나서 나중에 알았습니다.

 

"Street of fire" 주제가가 아니고..

"journey 5"라는 영화의 주제곡이었다는 걸. ㅋㅋ

 

 

울트라 탈때 교가와 함께 항상 듣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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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트러커할리 | 작성시간 23.03.23 간만에 듣는 신나는
    음악이 뇌를자극해 생기가 돋네요!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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