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린이 인사드립니다

[ronnie]

어렸을때부터 로망인 할리를 타게 되서 인사드립니다..

면허에 잉크도 안말랐는데 신차 계약을 해놓고 기다리지 못해 이쁜놈 한넘 가져왔는데

다루기가 무척 까탈스럽네여 ㅋㅋㅋ

참고로 바이크 경험이 없습니다..

첨부터 너무 어려운 기종을 선택한건 아닌지 

고민도 많지만  열심히 정 붙이고 탈 예정입니다..

앞으로 활동도 많이하고 공부도 많이 하겠습니다..

날씨도 좋은데 안라 하시고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요 

아그리고  n단은 왜이렇게 안들어가죠 ㅋㅋㅋㅋ

손목에 관절염이 올거 같아요 ㅜㅜ

[ronnie]

이장님도 안라 하십시요^^

[흥달이]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저도 할리 처음 탈때.. 중립을 못넣어.. 클러치의 무거움을 이기고 강남 막히는 길을 뚫고 오다가.. 첫 할리 만남에 이걸 왜타나? 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중립은 느낌이 있습니다. 톡. 하는 느낌이면.. 한방에 넣습니다.. 그리고 클러치의 손을 쉬면..

이젠 어느 시내 막힌 도로에도. 손의 피로도는 이길수 있습니다. ㅋ

[ronnie]

할리 정보 없을때 흥달님 글 참고 많이 했는데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언제 익숙해질지는 모르겠지만 다른기종에 비해서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도 어제 차막히는 시내지나가다 퍼졌습니다 ㅋㅋ

언젠가는 저도 한번에 넣을수 있는날이 오겠죠 ^^

[흥달이]

ronnie 중립은. 뭐랄까.. 느낌이. 톡~~~입니다.. 앞뒤로 움직이거나. 톡~~느낌.. 하다 보면.. 단 몇초에 중립 잘 들어 갑니다..

[할리 데이비순]

너우 멋집니당ㅎㅎ 잘어울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