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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86투어글라이드와 82투어글라이드 가지고있습니다
한대는 아들 크면(현재12살) 같이 탈려고 가지고있구요ㅋㅋ
에보엔진도 이제는 올드라는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전 밀워키 엔진은 안타봤지만
할리의 최고 재미있는 엔진은 개인적으로 쇼블인거 같습니다
트윈캠 다이나도 있는데 그건 그냥 시내바리할때 즐겁습니다
로드글라이드가 스트릿글라이드보다 현저하게 안팔리고
비쌋던시절 저는 로드글라이드 신차뽑아서 탔는데
엄청난 재미에 깜짝놀랐습니다
지금이야 머 로드글라이드는 베거같이 아이돌느낌의 블링블링한
커스텀이 많지만 로드글라이드란 모델이 나오기전에
투어글라이드는 감성과 멋과 성능까지도 타는재미가 좋습니다
86년 투어글라이드는 350대한정판 30번째출고차이며
초특급상태임니다 할리에서 350대만 출시한 에디션모델은
흔하지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관리잘해서 아들 물려줄생각임니다ㅋ
82투어글라이드는 당연히 쇼블이기때문에 에보보다는
쬐끔더 즐겁습니다 1340cc라서 1200cc에비해 힘도 좋구요
5년째 가지고있는 너클헤드엔진은
내년까지 꼭 하드테일로 쇼급으로 만들어서
거실에 진열해 놓을생각임니다
나름 오토바이 이거저거 수십대를 타면서 느끼는건
역시 올드바이크가 멋있고재밌고
그중 최고는 역시 할리구나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자랑글 올려봤습니다
74너클헤드
저는 ktm도 올드
차도 올드8기통
혼다도 올드임니다ㅋ
전설의 79년식 공냉직렬6기통cbx1000임니다
시내주행은 인젝션다이나가 굿.
스타일은 오래된 느낌으로 커스텀